홍천M&T, 中 베이펑과 합작법인 ‘요은글로벌’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5.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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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 유통 전문기업 홍천M&T가 중국 대형 유통사 베이펑과 합작법인 '요은글로벌'을 설립하고 중국 및 중화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22일 전했다.


회사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시장 내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중화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그 첫 행보로 요은글로벌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CBE China Beauty Expo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확대 가능성을 점검했다. CBE는 중국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뷰티 산업 박람회로, 매년 전 세계 화장품 브랜드와 유통사, 제조사, 바이어들이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전시에서 요은글로벌은 토리든, 쏘내추럴, 아비브, 어뮤즈, 힌스 등 30여 개 국내외 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며 대형 통합 부스를 운영했다.


홍천M&T는 현재 올리브영 내 약 200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한 수출 사업을 강화해 왔다.


홍천M&T 관계자는 “이번 CBE를 통해 중국 시장 내 K-뷰티에 대한 높은 수요와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요은글로벌을 중심으로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들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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