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CI. 사진=롯데GRS
롯데리아가 오는 28일부터 단품 버거류 22종의 판매 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별 인상폭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 수준이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기준 각각 100원씩 올라 5100원에 판매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국내외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상승과 글로벌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물류 수수료, 각종 제반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회사 측은 고객 부담을 고려해 국내 최저임금 및 배달 수수료 상승폭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가격 조정은 가맹점의 이익 보호를 위해 가맹사업자 단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롯데리아는 앞으로 리아런치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하여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품질과 서비스 유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