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후보, 포항·경주 누비며 막판 표심 공략
이철우 후보, 포항서 대규모 유세…“경북 성장동력 이어가겠다”
임종식 후보, 교육비 부담 완화·돌봄 확대 공약 발표
김상동 후보, 경산 집중유세…“경북교육 변화 이끌겠다”
◇오중기 후보, 포항·경주 누비며 막판 표심 공략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포항과 경주를 오가며 집중 유세에 나섰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캠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31일 포항과 경주를 오가며 집중 유세에 나섰다.
오 후보는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 관광지 등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만나며 지역경제 회복과 균형발전 구상을 설명했다.
특히 포항 영일대와 죽도시장, 경주 황리단길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지층 결집에 힘을 쏟았다.
이날 일정에는 고민정 국회의원이 지원 유세에 참여해 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두 사람은 포항 철길숲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나 지역 발전 비전을 공유하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오 후보는 사전투표 분위기를 언급하며 선거 막판까지 지지세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후보, 포항서 대규모 유세…“경북 성장동력 이어가겠다"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동해안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제공-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캠프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31일 포항 죽도시장을 찾아 동해안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역 국회의원과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집중유세에서 포항의 산업화 역사와 국가 발전 기여도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영일만항 확장과 첨단산업 육성, 배터리 산업 및 인공지능 기반 산업 유치 등을 통해 포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북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보수 지지층 결집을 강조했다.
◇임종식 후보, 교육비 부담 완화·돌봄 확대 공약 발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모든 아이가 가정 형편과 지역 여건에 상관없이 각자의 꿈을 키우는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제공-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 캠프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31일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학생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교육복지 공약을 내놓았다.
임 후보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지원을 확대하고, 교육과정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학부모 부담 경비 지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지털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콘텐츠 활용 지원 방안도 검토하고, 통학 지원 확대를 통해 교육 여건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임 후보는 “가정 형편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교육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동 후보, 경산 집중유세…“경북교육 변화 이끌겠다"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가 31일 경산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열었다. 제공-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 캠프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김상동 경북교육감 후보가 31일 경산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열고 교육 개혁과 미래형 교육체제 구축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교육계 인사들과 함께 유세에 나서 지역 학생들이 수도권에 뒤지지 않는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 현장 정상화와 교육행정 혁신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변화와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변화를 만들고 경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