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우홍섭 완도군수 후보, “소상공인 살아야 완도경제 부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01 17:00

지역상권 활성화 종합대책 발표

완도형 기본소득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디지털 전환 지원·카드수수료 부담 완화

우홍섭 후보, “소상공인 살아야 완도경제 부활!

▲우홍섭 후보 소상공인 방문. 제공=우홍섭 선거사무소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더불어민주당 우홍섭 완도군수 후보가 완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1일 우 후보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완도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우 후보는 소상공인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완도형 기본소득'을 제시했다. 우 후보가 공약한 전 군민 월 20만 원 기본소득은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계속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우 후보는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살리는 경제정책"이라며 “지역상품권으로 지급된 소득은 대형마트나 외지로 빠져나가지 않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역 소상공인에게 돌아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군민의 소비가 늘어나면 소상공인 매출이 증가하고, 다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며 “완도형 기본소득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완도 경제 회생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도 확대한다. 온라인 판매와 배달 플랫폼, 모바일 마케팅 활용 교육을 강화하고, 디지털 경영 환경 구축을 지원해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와 금융 지원 확대 등 소상공인 경영안정 대책을 추진해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인다.


우 후보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관급공사 대금 일부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지역 기업과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장보고 미소기금을 활용해 창업과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해양바이오와 기능성 건강소재 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완도의 경제는 대기업이 아니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이 지탱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과 자영업자가 웃어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소상공인 지원 확대와 지역상권 활성화,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해 돈이 돌고 사람이 모이는 부자완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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