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디렉터 손인미, 국제대에서 시니어모델 도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05 11:48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시니어모델 전문 인재 양성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시니어모델 전문 인재 양성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가 시니어모델 양성 교육을 운영하며 중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고 있다. 학과는 시니어모델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워킹, 무대 표현, 자기 브랜딩,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실전형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현재 학과에는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패션 디자이너 디렉터로 활동해온 손인미 씨 역시 시니어모델의 꿈을 이루기 위해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에 입학해 전문 교육을 받고 있다.


손인미 씨는 패션업계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과거 '솔트(SALT)'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현재 동대문에서 여성의류 브랜드 'IDEE'를 10년째 운영하며 디자이너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패션 브랜드를 만들고 운영해온 경험에 더해 시니어모델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며, “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지금의 과정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반복적인 일상에 익숙했던 과거와 달리 새로운 배움이 이어지면서 매일 설레는 경험을 하고 있다"며 “디자이너로서의 삶뿐 아니라 시니어모델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통해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올해 90세가 된 모친의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나이는 새로운 시작을 가로막는 조건이 아니라 또 다른 도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인미 씨는 특히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의 모델 비즈니스 수업을 통해 AI 활용법과 소통 능력, 소셜네트워크 활용 전략, 자기 표현 방법 등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현재 와이제이모델에이전시(YJ Model Agency)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그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으며 역량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손 씨는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면서 스스로 발전하는 시니어모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가윤정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는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손인미 시니어모델을 응원한다"며, “손인미 시니어모델을 비롯한 학생들이 전문 모델들과 함께 워킹을 경험하고 무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시니어들이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시니어모델 교육과 함께 현장 중심 실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평택시 송탄출장소 사거리 일대에서 대규모 '로드쇼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실제 무대 경험을 제공했다. 학과는 앞으로도 실습과 이론 교육을 병행하며 시니어모델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박대군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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