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또 털렸다…CU편의점 택배도 해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06 15:15
BGF네트웍스 사과 공지.

▲BGF네트웍스 사과 공지.

CU편의점 택배를 운영하는 BGF네트웍스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BGF네트웍스는 신원 미상의 해커 공격으로 이용자 이름, 핸드폰 번호, 주소, 성별, 아이디, 비밀번호 등이 유출됐다고 전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3시 30분께 해커가 웹 취약점을 이용해 시스템에 비인가 침입을 했고 개인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확인됐다.



회사는 인지 즉시 공격 IP를 차단하고 보완 조치를 완료했으며, 침해사고 대응팀을 가동해 시스템 이상 징후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관계기관에도 즉시 신고했다.


BGF네트웍스는 “비밀번호는 암호화돼 안전하지만 다른 사이트와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 안전을 위해 변경할 것을 권장한다"고 했다.


또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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