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광명시-군포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11 01:45

광명시, 독거노인 건강-안부 동시체크…과일바구니 배송

군포시, 2026년 청년날개인턴십 운영…구직 경쟁력 향상

시흥시립예술단, 권역별 순회공연 돌입…문화 소외 해소

“민선9기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 성공 열쇠, 인사 쇄신"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서 5일간 최대 2만원 환급 실시

안양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금 바로 즉시 신청하세요!"


◆ 광명시, 독거노인 건강-안부 '동시 체크'… 과일바구니 배송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청 전경.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건강 증진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독거노인 제철과일 지원사업'인 광명 과일바구니 첫 배송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광명 과일바구니는 광명시가 작년 전국 최초로 생계급여를 받는 독거노인 모두에게 제철과일을 지원하며 시작한 생활밀착형 돌봄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 불편 등으로 신선한 과일 섭취가 쉽지 않은 독거노인에게 균형 있는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 배송 과정에서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지원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생계급여 수급 독거노인 2236명이다. 광명시는 총 1억9309만9000원 예산을 투입해 지난달 말 1차 배송을 시작했으며 오는 8월과 11월에도 제철과일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제철과일은 1회당 1.5~2kg 규모로 각 가정에 택배 배송한다. 올해 작황과 농산물 수급 상황을 반영해 품질 좋은 과일을 선정하며, 작년 7월 광명시와 안성시가 체결한 도-농 상생 업무협약에 따라 안성시 농산물을 연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물품 지원에 돌봄 기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광명시는 과일 배달업체와 광명희망띵동사업단 등 복지도우미를 활용해 배송 과정에서 노인의 수령 여부를 확인하고, 미수령이나 연락 두절 등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필요한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 과일바구니는 어르신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안부를 살피는 복지안전망"이라며 “취약계층 어르신이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영양 지원과 안전 확인을 촘촘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11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 효과와 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취약계층 독거노인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군포시, 2026 청년날개인턴십 운영… 구직 경쟁력 향상

군포시 2026년 청년날개인턴십 운영

▲군포시 2026년 청년날개인턴십 운영.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을 6월8일부터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19세~ 39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실무경험을 통해 경력이 형성되는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체험형 공공인턴 사업이다.


이는 2021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는 4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은 전공과 자격증, 희망부서 등을 고려해 군포시청을 비롯한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산하기관 등에 배치됐으며, 6월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30일까지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한다.


또한 AI 실무교육,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무능력과 취업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예정이다.


시태희 지역경제과 팀장은 10일 “인턴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시립예술단, 권역별 순회공연 돌입… 문화소외 해소

시흥시립예술단 권역별 순회공연 개최 배너

▲시흥시립예술단 권역별 순회공연 개최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립예술단이 오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무대로 권역별 순회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순회공연은 시흥시립합창단의 '시흥 한 바퀴, 합창으로 만나요!'와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시흥 너나들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시흥시립합창단은 오는 13일 배곧 아브뉴프랑과 16일 대야초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가곡, 영화 OST, 대중 합창곡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14회에 걸쳐 선보인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 역시 오는 21일 오이도 빨강등대 무대를 필두로 신명 나는 '시흥 너나들이' 공연을 10회가량 이어간다.


특히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은 꼭두각시놀음을 모티브로 한 인형극과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추임새, 버나놀이 등 열린 무대를 마련했다.


또한 순회공연 중 전통예술단, 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시흥시립예술단 전체가 참여하는 합동공연도 예정돼 있어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10일 “공연장이란 한계를 벗어나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순회공연이 시민과 시흥시립예술단이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흥시 곳곳이 아름다운 합창과 흥겨운 전통 가락으로 물드는 이번 기획행사에 시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권했다.


한편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권역별 세부 공연 일정과 장소는 홍보물 상단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 관련 내용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 “민선9기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 성공 열쇠, 인사 쇄신"

김익주 공동선대위원장(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10일 보은인사 배격 1인 시위

▲김익주 공동선대위원장(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10일 보은인사 배격 1인 시위. 제공=김익주 공동선대위원장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6.3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김익주씨가 민선9기 시정 성공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과감하고 투명한 인사 쇄신'을 10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김익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안산시가 진정한 혁신을 이루려면 민선9기 출범 시점에서 가장 먼저 '인사(人事)' 분야 과감한 쇄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임기 중 발생했던 상록수체육관 안전사고를 전문성 없는 낙하산 인사가 불러온 무능에서 기인했다"며 “선거캠프 출신이란 이유로, 혹은 보은성으로 주요 산하기관이나 공직 요직을 채우는 행태는 행정 전문성을 떨어뜨리고 그 피해를 고스란히 시민에게 전가할 뿐"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이민근 안산시장 개인의 사법적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시정이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인사 안정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이해 김익주 공동선대위원장은 △보은 인사와 회전문 인사 차단 △산하기관에 선거캠프 출신 인사 과감히 배제하고 '전문 경영인' 발 △인사 기준과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공정 인사 시스템' 구축을 제언했다.


◆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서 5일간 최대 2만원 환급 실시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과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6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중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급 기준은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일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이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수산동 2층에 설치되며 행사 기간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환급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직접 방문하면 된다.


환급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관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동 내 24개 점포가 참여하며 선어류를 비롯해 △활어류 △패류 △젓갈류 △건어물 △냉동 수산물 등 다양한 국산 수산물이 판매된다.


다만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법인 및 사업자 카드 결제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설 명절 기간에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해 약 2700명 시민에게 총 4500만원 상당 환급 혜택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0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시민이 우수한 국산 수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소비 활성화로 활력을 불어넣는 상생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 촉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금 바로 즉시 신청하세요!"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창구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접수 창구.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급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이 94%를 기록했다.


1차 지급이 마무리된 가운데 2차 신청이 현재 진행 중이지만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도 상당수다. 내달 3일 오후 6시가 신청 마감인 만큼, 안양시는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시민에게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김성대 기업경제과장은 10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마감 전까지 적극 홍보하겠다"며 “신청 방법이 어렵거나 불편한 분은 콜센터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급률 94.1%…416억 지급= 안양시는 4월27일부터 5월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차 신청을 받았으며, 5월18일부터 2차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기준 지급 대상자(총 35만2028명) 중 33만1437명이 신청해 지급률은 94.1%를 기록했으며, 총416억원이 지급됐다.


수령 방법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56억원으로 가장 많고, 안양사랑페이(146억원), 선불카드(14억원) 순이다.


지급된 금액 사용률은 66%로, 시민이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중심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금액은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55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 2차 신청 7월3일 마감= 2차 신청은 내달 3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1차 신청을 하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포함해 소득 하위 70% 안양시민 전체가 대상이다. 3월30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안양사랑페이(카드형)는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들러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앱-콜센터 등으로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선불카드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금은 오는 8월31일 자정까지 사용을 마쳐야 한다. 안양사랑페이 가맹점과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백화점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다만 주유소는 지원금 취지에 따라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관련 세부 사항은 국민콜(110)이나 안양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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