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별빛촌 목요장터’ 개장…10월까지 매주 운영
칠곡군,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 나선다....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달서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 개최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 저소득가정에 여름김치 480상자 전달
대구 북구보건소, 병원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병원 주변 흡연 민원 해소도 기대
영남이공대-코스맥스엔비티, 산학협력·일학습병행 활성화 맞손
영천시 '별빛촌 목요장터' 개장…10월까지 매주 운영
▲지난해 운영된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모습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영천시가 지역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와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농산물 구매를 위해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
영천시는 지난4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별빛촌 목요장터'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목요장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정례 직거래장터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1년 처음 문을 연 이후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영천시 대표 농산물 직거래장터다.
현재 지역 농가와 업체 37개소가 참여해 과일, 채소, 버섯, 쌀 등 신선 농산물과 꿀, 전통장류,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영천시는 11일 목요장터 공식 개장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지역 단체와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마련되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여 농가가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비롯해 로컬푸드 꾸러미 배달사업, 라이브커머스 방송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장터 활성화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최재열 영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목요장터는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거래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군,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 나선다....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칠곡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에 나선다. 제공=칠곡군
칠곡=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칠곡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에 나선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14일까지 '칠곡할매브랜드 칠곡3미(味)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참외 소믈리에, 벌꿀 소믈리에, 프리미엄할매쌀 소믈리에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관내·외 주민 50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이론교육 2회, 농산물 활용 실습 및 시연 4회, 수료식 1회 등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역 농산물에 대한 전문지식과 홍보 역량을 갖춘 소믈리에를 양성해 지역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교육 대상 품목은 칠곡을 대표하는 전략 특산물이다. 칠곡은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로, 1천540ha 규모의 아까시나무 군락을 기반으로 천연숙성 아까시꿀을 생산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칠곡할매쌀은 미호 품종을 중심으로 40여 농가가 참여해 DNA 분석과 단백질 함량 검사, 드론 방제 등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생산되고 있다.
칠곡벌꿀참외는 전국 최초로 벌을 이용한 자연수정 방식을 도입한 참외로, 최근에는 수경재배 기술을 접목해 품질과 당도 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칠곡군은 전국 유일의 양봉산업특구와 전국 최초의 벌꿀참외 재배기술,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지역 특산물을 단순 생산품이 아닌 지역의 대표 미식 자산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3미 소믈리에 양성과정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전문가의 언어와 미식 문화로 재해석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칠곡만의 로컬 미식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이번 교육이 지역 농산물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칠곡할매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로컬푸드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달서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 개최
▲지난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공=달서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공일자리사업 종료 이후 참여자들의 원활한 구직활동과 민간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신 취업정보와 실질적인 취업 준비 전략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설명회는 취업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 최신 취업정보 제공 △ 면접 기법 및 준비 요령 △ 이미지메이킹 전략 △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정부·지자체 취업지원사업 안내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취업 연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 역시 참여자들의 재취업 역량을 높이고 민간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변화하는 채용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구민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 저소득가정에 여름김치 480상자 전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가 지난 10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을 위한 여름김치 480상자(1,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공=수성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여름김치 480상자(1천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수성구는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가 지난 10일 구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을 위한 여름김치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2009년 설립 이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2019년부터 '여름김치 나누기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배영호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희망나눔위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구 북구보건소, 병원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운영....병원 주변 흡연 민원 해소도 기대
▲대구 북구보건소가 건강 취약계층의 금연 실천을 돕고 병원 내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병원 맞춤형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제공=대구북구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북구보건소가 건강 취약계층의 금연 실천을 돕고 병원 내 금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병원 맞춤형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고 집중적인 금연 지원이 필요한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 치료와 건강 회복을 위해 입원 중인 환자들이 금연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기라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인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한 입원·외래 환자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금연 실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교대근무가 많은 병원 종사자들이 시간적 제약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이용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전문 인력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북구보건소는 희망 의료기관 신청을 받아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을 비롯한 관내 6개 의료기관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금연상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개인별 맞춤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제공, 금연 실천 전략 안내 등 보건소 금연클리닉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병원 주변 흡연 관련 민원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는 병원 인근 흡연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을 우선 선정해 의료기관에 금연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금연문화 확산과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북구보건소는 이동금연클리닉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의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있으며, 기관별 일정 조율을 통해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의료기관은 환자의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만큼 금연 실천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병원 내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금연을 희망하는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코스맥스엔비티, 산학협력·일학습병행 활성화 맞손
▲이재용 총장과 김의택 상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와 코스맥스엔비티㈜가 제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과 채용 연계 확대를 위해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코스맥스엔비티㈜ 제1공장에서 코스맥스엔비티㈜와 산학협력 및 일학습병행과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코스맥스엔비티㈜ 김의택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환경과 기업의 인력 수요 변화에 대응해 대학과 기업 간 긴밀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학습병행과정을 통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제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영남이공대학교는 일학습병행과정 고등교육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학협력 환경 조성과 제조업 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한다.
코스맥스엔비티㈜는 교육과정 참여 학생들의 채용 지원과 기업 홍보, 채용 정보 제공에 협력하며, 제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산업계 의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학습병행 연계 교육과정 운영에 참여해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직무 역량이 교육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채용이 연계된 일학습병행체계를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현장 실무 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확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공급하는 상생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