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전원경 교수, 신간 ‘인상파 in 도쿄’ 펴내…예술과 역사 잇는 인문학 여정

박대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22 16:41

- 도쿄 주요 미술관 소장 명작 통해 인상파 흐름 조명
- 예술 작품에 담긴 인간의 삶과 시대적 배경 함께 해설

- 예술 작품에 담긴 인간의 삶과 시대적 배경 함께 해설

세종사이버대 휴머니티칼리지 전원경 교수가 인상파 미술과 도쿄의 주요 미술관을 주제로 한 신간 '인상파 in 도쿄'를 출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휴머니티칼리지 전원경 교수가 새로운 저서 '인상파 in 도쿄'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전 교수는 음악·미술·문학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며 작품 속에 담긴 인간과 역사의 이야기를 대중에게 전달해 온 인문학자이자 아트 스토리텔러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간은 전 교수가 앞서 선보인 '예술, 인간을 말하다'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전작이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질을 탐구했다면, 이번 책은 인상파라는 예술 사조와 일본 도쿄라는 공간을 매개로 예술과 역사, 문화의 연결고리를 살펴본다.



◇ 도쿄에서 만나는 인상파 명작의 역사

책은 인상파 미술을 이해하는 공간으로 프랑스 파리나 미국 뉴욕 대신 도쿄에 주목한다. 모네의 '수련', 고흐의 '해바라기', 피카소의 인물화 등 서양 미술사의 주요 작품들이 일본에 자리 잡게 된 배경과 그 과정에 얽힌 역사적·문화적 맥락을 함께 설명한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전 교수는 단순한 작품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작품이 이동하고 수집된 과정까지 살펴보며 예술과 인간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전 교수는 “인상파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유럽을 찾아갈 필요는 없다"며 “예술 작품에는 작가 개인의 삶뿐 아니라 시대와 지역을 넘어 영향을 주고받은 인간의 역사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의 미술관들은 인상파 중심의 수준 높은 컬렉션을 통해 예술을 깊이 있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 미술 감상과 여행 정보를 한 권에 담아

'인상파 in 도쿄'는 인문학적 해설과 함께 여행 안내서의 성격도 갖췄다. 전 교수는 국립서양미술관, 아티존 미술관, 폴라 미술관, 도쿄 후지 미술관, 솜포 미술관 등 도쿄의 대표 미술관을 직접 답사하며 주요 소장품과 관람 포인트를 정리했다.


또한 마네, 모네, 르누아르, 고흐, 고갱, 세잔, 밀레, 모딜리아니, 드가, 피카소 등의 작품을 효과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동선과 지도, 우키요에 관련 정보도 함께 수록했다. 이를 통해 미술 입문자는 물론 도쿄 여행을 계획하는 독자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이 책은 인상파 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입문서이자 도쿄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여행 안내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문학 기반 융합 교육 확대

한편 세종사이버대 휴머니티칼리지는 문학·예술·역사 등 인문학 분야의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공과 인문학을 융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과 8월에는 전원경 교수의 예술 세계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는 현재 2026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된다.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춘 지원자는 수능 성적이나 내신 등급과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희망인재 장학 등 다양한 장학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박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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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대군 기자 입니다. 교육컨텐츠부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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