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AI·첨단산업·교육 혁신으로 미래 성장 기반 확대

정재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25 12:57

경북도, 제조 물류까지 AI 접목…산업현장 디지털 혁신 본격화
경북도, 첨단산업 인재 육성 기반 강화…기업 투자 경쟁력 높인다
경북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협력…탄소중립 기술 거점 도전
의성군, 교육부 초등돌봄 우수모델 선정…방학 돌봄 공백 최소화
세계 청소년 한자리에…경북교육청 국제포럼 개최
경부교육청, 일반고 체육계열 진학 지원 확대…공교육 중심 입시 지원 강화
이춘우 도의원, 경북도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경북, 제조 물류까지 AI 접목…산업현장 디지털 혁신 본격화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가 25일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공정을 넘어 물류 분야까지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산업 혁신에 나선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산업현장 문제해결형 산업 AI 에이전트 경량화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되면서 총 40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사업은 제조 현장에서 반복되는 자재 이동과 재고관리, 공정 간 물류 흐름을 AI 기술로 분석해 작업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현장 근로자는 스마트글래스를 활용해 작업 절차와 안전 정보를 확인하고, AI는 실시간 데이터를 분석해 작업 우선순위와 이동 경로 등을 제공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딥파인을 중심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화시스템, SM남선알미늄이 참여하는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시제품 개발과 현장 실증을 거쳐 다양한 제조기업으로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경북, 첨단산업 인재 육성 기반 강화…기업 투자 경쟁력 높인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반도체와 AI, 바이오 등 미래 산업 투자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25일 풍부한 인재 양성 기반을 앞세워 기업 유치 경쟁력을 강조했다.


도내에는 수도권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38개 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매년 첨단산업 전문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경북도는 오는 2029년까지 총 1조5천억 원 규모를 투입해 미래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협력 연구와 기업 연계 교육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에는 AI와 반도체, 바이오, 로봇, 미래모빌리티, 이차전지 분야에서 약 9천 명의 전문인력이 교육을 받았으며, 연구 장비도 대폭 확충해 기업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AI 혁신대학 조성과 대구·경북 초광역 공유대학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와 연계한 인재 공급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 기후테크 산업 육성 협력…탄소중립 기술 거점 도전


경북, 기후테크 산업 육성 협력…탄소중립 기술 거점 도전

▲경북도는 포항시와 국내 주요 연구기관,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제공=경북도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가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기후테크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도는 포항시와 국내 주요 연구기관, 산업계, 학계가 참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접공기포집(DAC)과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기술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참여기관들은 기술 연구부터 실증, 기업 지원,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 과정을 협력하며, 향후 정부 공모사업 유치에도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를 통해 철강과 소재산업 중심 지역의 탄소 감축은 물론 미래 신산업 육성과 기업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성군, 교육부 초등돌봄 우수모델 선정…방학 돌봄 공백 최소화


경북교육청, 교육부 주관 '방학 중 초등돌봄_교육 우수모델' 공모 선정

▲구미 금오초등학교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모습. 제공=경북교육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이 교육부가 추진한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지원사업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의성군과 교육지원청, 지역 돌봄기관이 협력해 지역 내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가 참여해 문화·예술·체육활동은 물론 진로체험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방학 생활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돌봄 체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세계 청소년 한자리에…경북교육청 국제포럼 개최


경북교육청, 세계 청소년과 함께 '평화로운 지구촌' 그린다

▲2025년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 모습. 제공=경북교육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오는 7월 경주에서 세계시민교육 청소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학생과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학생 등 130여 명이 참가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국제 토론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문화와 평화, 환경, 교육, 불평등 해소 등 다양한 글로벌 의제를 논의하고 공동 선언문도 작성한다.


포럼 이후 해외 학생들은 경주 문화유산 탐방과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일반고 체육계열 진학 지원 확대…공교육 중심 입시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 체육계열 진학 희망 일반고 학생 지원 확대

▲경북교육청이 체육진로진학 맞춤형 프로그램 35개교 운영 한다. 제공=경북교육청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이 25일 일반고 학생들의 체육계열 대학 진학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도내 35개 학교, 5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실기훈련과 입시 상담, 진로설계 등을 학교 안에서 지원받게 된다.


학교별 지원 예산도 확대돼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체계적인 진학 준비를 돕는다.


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체육교육을 지속 확대해 교육 기회 균형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춘우 도의원, 경북도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이춘우 도의원, 경북도의회 부의장 출마 선언

▲이춘우 경북도의원. 제공=이춘우 경북도의원 실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이춘우 경북도의원이 25일 제13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의원은 지방의회와 경북도의회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의원들의 정책 활동 지원과 의정 전문성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의정 데이터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교육 확대, 지방의회 권한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한 의회 운영을 강조했다.


또한 부의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특정 계파가 아닌 전체 의원을 위한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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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정재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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