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오산시-용인시-이천시-평택시-화성시

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27 11:58

오산 인수위, 세교3지구·반도체 산업 육성 청사진 점검
오산스포츠클럽, 대통령기 배드민턴 우승·준우승 동시 달성
용인 수지구보건소,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최우수’
용인시, 네이버서 ‘꼬마용’ 애니메이션 스티커 무료 공개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 “반도체특별법 수도권 배제조항 삭제 환영”
이천시, 아파트 중심 건강조사 홍보…주민 참여 확대 나서
평택시, 골목상권별 맞춤 행사 확대…지역경제 활력 모색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생활체육으로 화합 다져
화성시, 공공 AI 혁신 역량 입증…행안부 AI 해커톤 전국 4위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스타트업 성장전략 세미나 개최


◆ 오산 인수위, 세교3지구·반도체 산업 육성 청사진 점검

세교3지구 개발·첨단기업 현장 확인…29일 시민보고회서 정책 방향 공개


지곶일반산업단지를 찾은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제공=오산

▲지곶일반산업단지를 찾은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제공=오산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세교3지구 개발과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을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삼고 업무보고와 산업현장 점검을 이어가며 정책 구체화에 나섰다.


인수위는 최근 업무보고를 통해 세교3지구 개발계획과 산업기반 조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반도체 소부장 산업을 비롯한 첨단산업이 안정적으로 입지할 수 있는 개발 방향을 살피는 한편, 기업 유치와 연구개발, 기반시설 확충이 함께 이뤄질 수 있는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지곶일반산업단지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연구개발 환경을 확인하고, 첨단기업의 성장 여건과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인수위는 세교3지구 개발과 기존 산업단지의 연계 발전도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야 오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그동안 진행한 업무보고와 현장 점검 결과는 오는 29일 열리는 시민보고회에서 공유된다. 인수위는 산업 분야를 비롯해 민선 9기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조용호 당선인은 “산업 경쟁력은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기반 조성을 통해 만들어진다"며 “세교3지구를 중심으로 기업과 일자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스포츠클럽, 대통령기 배드민턴 우승·준우승 동시 달성

소재율 혼합복식 정상·남자복식 준우승…전국 무대 경쟁력 입증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성호중 소재율(왼쪽)・시흥능곡중 한예슬 선수. 제공=오산스포츠클럽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한 성호중 소재율(왼쪽)・시흥능곡중 한예슬 선수. 제공=오산스포츠클럽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중등부가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동시에 기록하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24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은 오산스포츠클럽 소재율(성호중 3) 선수와 시흥능곡중 한예슬 선수가 호흡을 맞춰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을 앞세워 결승까지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며 정상에 올랐다.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성호중 소재율(왼쪽)・손태양 선수. 제공=오산스포츠클럽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한 성호중 소재율(왼쪽)・손태양 선수. 제공=오산스포츠클럽

남자복식에서는 소재율·손태양(성호중 3)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준결승에서 전국 강호인 당진중학교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소재율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혼합복식 우승과 남자복식 준우승을 동시에 기록하며 두 종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손태양 선수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공경호 오산스포츠클럽 회장은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일용 오산시배드민턴협회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지역 유망주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오산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는 체계적인 선수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정상급 팀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용인 수지구보건소,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최우수'

찾아가는 검진·가족 지원 호평…도내 치매안심센터 46곳 중 우수기관 선정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제공=용인시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2026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치매안심센터 46곳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2018년 11월 개소한 수지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부터 조기검진, 환자 관리, 가족 지원까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방문이 어려운 지역 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공공후견사업을 통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치매 환자의 고립 예방에도 힘써왔다.


또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과 배회인식표 보급, 지문 등록 등 실종 예방사업을 운영하는 한편, 쉼터 프로그램과 가족교실, 힐링프로그램 등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도 지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노력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과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네이버에서 '꼬마용' 애니메이션 스티커 무료 공개

26일부터 OGQ 마켓 배포…7월 15일까지 인증 이벤트도 운영


용인시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의 미니 버전인 '꼬마용' 애니메이션 스티커 24종을 네이버에서 무료 배포한다. 제공=용인시

▲용인시는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의 미니 버전인 '꼬마용' 애니메이션 스티커 24종을 네이버에서 무료 배포한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식 캐릭터 조아용의 새로운 버전인 '꼬마용' 애니메이션 스티커를 네이버를 통해 무료 배포하며 시민과의 디지털 소통 확대에 나선다.


용인시는 26일부터 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의 미니 버전인 '꼬마용' 애니메이션 스티커 24종을 네이버 OGQ 마켓에서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티커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를 선호하는 최근 디지털 콘텐츠 이용 흐름을 반영해 새롭게 제작됐다. 기존 조아용 스티커는 2024년 6월부터 2년간 3만 822회 다운로드됐으며, 이날부터 배포를 종료한다.


'꼬마용'은 조아용의 상징인 뿔과 등 비늘, 녹색 몸체를 유지하면서도 작은 체형과 다양한 표정으로 친근하고 장난기 있는 이미지를 표현한 캐릭터다.


새롭게 선보인 스티커는 행복, 노래, 하품 등 다양한 감정을 애니메이션 효과로 구현해 이용자들이 온라인 대화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커는 네이버 OGQ 마켓에서 '용인시'를 검색하면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 오픈톡, 네이버톡, 치지직, 클립, 라운지 등 OGQ 연동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용인시는 스티커 배포를 기념해 26일부터 7월 15일까지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스티커를 사용한 화면을 캡처해 시 공식 SNS 등에 안내된 양식으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캐릭터 보냉백과 커피·아이스크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조아용을 아껴준 시민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카카오톡 조아용 이모티콘을 배포해 27만 건이 28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 “반도체특별법 수도권 배제조항 삭제 환영"

반도체 협력단지 지정 여건 개선…첨단산업 중심도시 조성 추진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서 '수도권 배제조항 삭제'를 환영하는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 제공=이천시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서 '수도권 배제조항 삭제'를 환영하는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이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서 논란이 됐던 '수도권 배제 조항'이 삭제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첨단 반도체 산업도시 조성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수도권 반도체 벨트의 핵심 거점인 이천시는 반도체 협력단지(클러스터) 지정과 산업 육성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게 됐다.


성수석 당선인은 “그동안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반도체 협력단지 지정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이번 조항 삭제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이천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민선 9기에는 첨단 반도체 중심도시 도약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반도체 소부장 협력단지와 연구개발 집적단지를 조성해 시스템반도체와 첨단패키징,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수와 전력, 교통망, 폐수처리 등 기반시설 확충에 나서는 한편, ASML·AMAT·Lam Research·TEL·KLA 등 글로벌 장비기업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부장 기업과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년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성 당선인은 “이번 시행령 입법예고는 이천이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 추미애 당선인의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구축 구상과 연계해 민선 9기 비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 아파트 중심 건강조사 홍보…주민 참여 확대 나서

7월까지 공동주택 캠페인 운영…지역사회건강조사 참여 독려


이천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 캠페인을 7월까지 진행한다. 제공=이천시

▲이천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홍보 캠페인을 7월까지 진행한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홍보 캠페인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시는 5월 16일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건강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주민들의 건강 수준과 생활습관을 파악해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천시는 건강조사 공식 캐릭터인 '이지미'를 활용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 바로 알기' 캠페인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사 필요성을 알리고 정보 접근성을 높여 표본 가구 주민들의 조사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일대일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은 조사 참여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조사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평택시, 골목상권별 맞춤 행사 확대…지역경제 활력 모색

10개 골목상권 지원사업 추진…페이백·문화축제·플리마켓 잇따라


고덕골목상권 활성화 행사. 제공=평택시

▲고덕골목상권 활성화 행사.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잇달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평택시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10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평택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상권 홍보와 SNS 마케팅, 로컬마켓 운영, 상권 이용 촉진 사업 등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이충동 664 일대 '이충중심상가상인회'는 26일부터 상권 내 3개 점포를 이용하고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평택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7월 6일부터는 고덕면 태평아파트 일대 '태평상가상인회'가 상권 이용 활성화를 위한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하며, 7월 4일에는 송탄출장소 앞 '송탄관광특구상인회'가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문화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합정동 964 일대 '배미지구상인회'가 상권 이용객을 대상으로 보냉백 증정 행사를 진행했으며, 21일에는 '고덕소상공인회'가 고덕동 1948 일대에서 플리마켓과 버스킹, 노래경연, 클래식 공연, 댄스동아리 공연 등을 열어 약 400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평택시는 골목상권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목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생활체육으로 화합 다져

200여 명 참가해 기량 겨뤄…건강한 여가문화 조성 기대


게이트볼 선수대표와 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장(우측 두 번째). 제공=평택시의회

▲게이트볼 선수대표와 평택시의회 이윤하 의장(우측 두 번째). 제공=평택시의회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생활체육 활성화와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2026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26일 이충게이트볼장에서 '2026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고 동호인 간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윤하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평택시체육회장, 평택시게이트볼협회장, 선수단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선수대표 선서, 심판대표 선서, 우승기 반납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윤하 의장은 “게이트볼은 집중력과 팀워크가 중요한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 화합에 도움이 되는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참가 선수들에게 실력을 발휘하고 동호인 간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택시의회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 확충과 체육 인프라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게이트볼협회에는 18개 클럽, 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평택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평택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해 시민 건강 증진과 게이트볼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 화성시, 공공 AI 혁신 역량 입증…행안부 AI 해커톤 전국 4위

200개 팀 경쟁 뚫고 우수상…'AI 민원실'로 예측형 행정 주목


화성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챔피언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화성시

▲화성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챔피언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화성시

◇ AI 경쟁 무대서 인정받은 화성시 행정 역량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최 공공 AI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공공 인공지능(AI)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AI 기반 민원 예측 시스템을 전국에 소개한 데 이어 AI 전담부서 운영과 AI 공무원 도입까지 추진하며 AI 행정 선도도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성시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6 공공 AI 박람회(KPAIX 2026)'의 핵심 프로그램인 'AI 챔피언 해커톤'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AI 전환(AX)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행정서비스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커톤은 전국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바이브 코딩(Vibe Coding) 방식으로 국민 체감형 AI 서비스를 기획하는 대표 경연 프로그램이다.


신환철 화성시 AI스마트전략실 빅데이터팀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사무관 등과 함께 개발 경험이 없는 기획형 인재 중심의 '흑코더' 분야에 참가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바이브코딩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해당 팀은 전국 200개 참가팀 가운데 본선 24개 팀, 결선 8개 팀에 오른 뒤 기술성과 활용성, 정책 적용 가능성 등을 인정받아 최종 전국 4위를 기록했다.


신 팀장은 “공직자들이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화성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시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 해결하는 AI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AI 민원실' 공개…예측형 행정 모델 제시


화성시는 박람회 개막 첫날 열린 'AI 챔피언 네트워크 워크숍'에서 '한국형 팔란티어 시스템, 화성에서 구현하다'를 주제로 'AI 민원실'을 단독 발표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AI 민원실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국토연구원 민원분석 및 예측시스템 구현을 위한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시 내부와 외부에 분산된 행정·생활 데이터를 도시데이터 온톨로지(Ontology) 기반으로 연결해 민원 발생 징후를 사전에 분석하고 이상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처럼 민원이 접수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활용해 시민 불편을 미리 예측하고 관련 부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참석한 지방정부 관계자들은 민원 발생 이전 단계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예측하는 접근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시는 앞으로 민원 분석뿐 아니라 공직자가 폭언이나 욕설이 정제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도 함께 구현해 시민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공직자의 민원 업무 부담 완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 AI 전담부서 기반으로 행정 혁신 확대


화성시는 지난 2024년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AI 전담부서를 신설한 이후 AI 행정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AI 박람회 및 컨퍼런스 'MARS 2025'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MARS 2026 투자유치&컨퍼런스'까지 개최하며 AI 산업과 행정을 연계하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민선 9기에는 365일 24시간 민원 응대가 가능한 AI 공무원 '코리봇'을 도입하고, 시청 AI 랩(Lab)에서 '화성시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 활용과정'을 운영해 공직사회의 AI 활용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공공 AI 박람회에서 화성시의 AI 역량이 인정받은 것은 전국 최초 AI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축적한 경험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민선 9기에도 AI 공무원 '코리봇' 도입 등 시민 중심 AI 행정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1등 AI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스타트업 성장전략 세미나 개최

BM 넘어 BMP 제시…산학협력 연계 방안도 함께 공유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스타트업분 세미나 웹포스터. 제공=화성시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스타트업분 세미나 웹포스터.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스타트업분과가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과 사업 확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 스타트업분과는 지난 25일 화성AI무역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의 미래, BM을 넘어 BMP로 설계하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경영 전략과 실질적인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유신 ㈜한국PCP 대표이사는 특강을 통해 기존 비즈니스모델(BM) 중심의 접근에서 나아가 중장기 전략을 담은 비즈니스 마스터플랜(BMP)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과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 한웅진 코디네이터가 산학협력 기술매칭 지원 방안을 소개하며 기업의 기술 수요에 맞춘 대학과 연구기관, 전문가 연계 방안 등을 안내했다.


한광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스타트업의 미래 성장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내 스타트업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중소기업지원 자문단은 산업별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분야별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7월 7일에는 화성 팔탄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에서 '소공인을 위한 AI'를 주제로 후속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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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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