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풍향계] 하나카드, 카드론·신용대출 금리 연 12%로 제한 外

나광호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6.29 15:14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한다.

◇ 하나카드, 카드론·신용대출 금리 연 12%로 제한


하나카드가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한다. 내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융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하나카드는 제2금융권 최초로 장기카드대출(카드론)과 신용대출 상품에 대해 최고금리 상한제를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법정 최고 금리 보다 8%포인트(p) 낮은 12%가 최대치다.



상한제는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신규 취급되는 상품에 적용되는 것으로, 연매출 3억원 이하의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중·저신용자는 최대 7%p 이상의 혜택을 받게된다.


앞서 12조원에 달하는 영세 가맹점 매입대금 조기지급 프로그램에 이어 또다시 상생에 나선 것은 금리 인하 경쟁을 유도하는 등 민간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금융이 단순한 거래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연결이여야 한다고 믿는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굳건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 KB국민카드 “KB pay로 쇼핑하고 락 페스티벌 티켓 받아보세요"


KB국민카드가 쇼핑의 즐거움과 문화 경험을 결합한 이벤트 '2026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with KB국민카드'를 마련했다.


7월14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B Pay 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추첨 기회(누적 3만원 이상 이용시 1회, 5만원 이상 2회, 10만원 이상 3회)를 받을 수 있다. '락 페스티벌 준비템' 대상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KB국민카드는 총 150명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300명에게 KB Pay 쇼핑에서 활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선물한다. 락 페스티벌 티켓 15%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3일권은 20만4000원, 1일권은 10만2000원이다.



◇ 농협카드, 농촌·지역사회 발전 위한 기금 전달


NH농협카드가 카드 공익기금 5000만원을 사단법인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중앙회와 농가주부모임연합회에 전달했다. 농업과 농촌의 발전 및 여성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함이다.


공익기금은 '올바른 NEW HAVE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고, 사회공헌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에도 쓰일 예정이다.


농협카드는 매년 카드 이용액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정환 농협카드 사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도농 상생 모델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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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금융부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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