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 500억 '생산적금융 펀드'로 지역 산업 지원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동남권 전략산업 중심의 생산적금융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그룹 공동출자 형태의 500억원 규모 'BNK 생산적금융 전략 펀드' 결성을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빈대인 BNK금융 회장 2기 경영 방향에 맞춰 동남권 산업금융 생태계 조성과 지역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BNK캐피탈, BNK벤처투자가 공동으로 100% 출자해 조성한 그룹 차원의 투자 플랫폼이다.
펀드 운용은 BNK벤처투자가 맡는다. BNK벤처투자는 2019년 11월 설립한 지역 중심 투자 전문회사로, 지난해 말 기준 부울경 지역 47개 업체에 총 1118억원 규모의 투자 실적을 기록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조선·해양, 항공·우주, 에너지·화학, 방산·모빌리티 등 동남권 전략산업과 기술력, 성장성을 갖춘 혁신기업이다.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적극 지원한다.
제1호 투자 분야로는 해양 산업을 선정했다. BNK금융 관계자는 “동남권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 기업 중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기업에 우선 투자해 지역 해양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의 성공 사례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원금보장 ELD 출시…8일까지 모집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만기 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를 보장하면서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26-5호'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 상품이다. '안정Ⅰ・수익Ⅰ・수익Ⅱ형' 3종으로 구성됐다.
안정Ⅰ형은 낙아웃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이다. 만기 지수가 최초 지수 대비 0% 이상~5% 이하 상승으로 구성되며 개인 연 3.2~3.5%(법인 연 3~3.3%)의 수익을 제공한다.
수익Ⅰ형은 만기 지수가 최초 지수 대비 0% 이상~35% 이하 상승으로 구성된다. 개인 연 2.95~7.5%(법인 연 2.8~7.35%) 수익을, 수익Ⅱ형은 만기 지수가 최초 지수 대비 0% 이상~45% 이하 상승으로 구성되며 개인 연 2.7~9.45%(법인 연 2.55~9.3%) 수익을 제공한다. 수익률은 연, 세전 수익률이다.
수익형은 만기 지수 결정일까지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할 경우 수익률이 조기 확정되는 낙아웃 조건이 적용된다. 수익Ⅰ형은 35% 초과 상승 시, 수익Ⅱ형은 45% 초과 상승 시 각각 최저금리로 만기 수익률이 확정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일부터 8일까지다. 전국 영업점과 NH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에서 가입 가능하다. 안정Ⅰ형은 판매한도 개인 800억원, 법인 2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해지 시 원금 보장과 이자 지급이 되며, 중도해지 시 기간에 따른 중도해지수수료가 발생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토스뱅크, 홈페이지 금융 콘텐츠 1000만 조회수 돌파
토스뱅크는 홈페이지 금융 콘텐츠 아티클 누적 조회수가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은 자산형성, 민생지원, 투자정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 정보를 주로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회수 상위 콘텐츠에는 정책 금융상품과 민생지원 정보 등이 관심을 받았다. 청년층 관련 정책 금융상품 콘텐츠를 비롯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같은 민생지원 콘텐츠가 상위권에 올랐다. 본인에게 해당되는 혜택이 있는지, 가입과 신청 조건은 무엇인지, 기존 상품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려는 수요가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정보 콘텐츠 인기를 끌었다. 커버드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처럼 투자 구조나 절세 혜택을 다룬 콘텐츠는 고객들이 금융상품을 단순히 탐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익 구조와 세제 혜택, 장단점을 이해한 후 스스로 금융 의사결정을 하려는 흐름을 보여준다.
조회수 상위 5개 콘텐츠 평균 조회수는 25만5000회로 나타났다. 상위 콘텐츠 공통점은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바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정보라는 점이다. 상품 간 차이, 출시 일정, 신청 조건, 혜택 대상 여부, 지급액, 투자 구조, 세제 혜택처럼 고객 선택에 직접 영향을 주는 콘텐츠일수록 관심이 컸다.
토스뱅크는 홈페이지에서 금융 상품 안내뿐 아니라 고객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금융 이슈를 쉽게 풀어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정책금융과 투자 개념, 청년 자산형성 상품, 생활 속 금융 정보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정리해 고객이 필요한 금융 정보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조회 데이터는 고객들이 막연한 금융 정보보다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청년 금융, 지원금, 투자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토스 앱서 정부 지원 서비스 찾는다
토스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손잡고 복합지원 서비스를 조회 신청할 수 있는 '내게 맞는 정부지원 찾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용자는 토스 앱에서 자신에게 맞는 정부지원제도를 추천받고, 별도 앱 설치 없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복합지원 서비스는 서민·취약계층이 겪는 금융, 고용, 복지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한 번에 상담받고 관련 기관으로 연계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2024년 시행돼 지난해 말까지 약 13만명에게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각종 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기존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대면상담, '서민금융 잇다' 앱·웹, 1397 콜센터 등에서 이용할 수 있었으며, 이번 연계로 토스 앱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협업은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6년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업무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토스 앱 전체 탭에서 '내게 맞는 정부지원 찾기'를 검색해 서비스에 진입한 후 공공마이데이터 조회에 동의하면 개인 상황에 맞는 복합지원 제도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후 신청서와 동의서를 작성하면 각 기관 전문 상담사의 전화상담으로 연계돼 신청 절차가 완료된다.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서민금융 잇다로 바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토스는 이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민금융 잇다 서비스를 토스 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토스가 보유한 이용자 접점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용자가 보다 쉽게 정책 지원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복합지원 서비스 운영과 공공마이데이터 기반 맞춤 추천, 상담, 기관 연계를 담당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하반기에도 공공의료, 노후, 소상공인 분야 등으로 연계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평소 자주 쓰는 토스 앱으로 정부 지원 제도를 보다 편리하게 안내받고 신청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