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7대 이사장으로 이태동 연세대 교수 취임

윤병효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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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에 이태동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 사진= 에너지재단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는 에너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기후대응 전문가인 이태동 교수가 선임됐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제7대 이사장에 이태동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공식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기후변화·탄소중립·에너지 전환 분야의 연구와 정책 활동을 지속해 온 전문가이다.



연세대학교에서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사업 단장, 전환적기후연구교육단장, 미래융합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정전환분과 전문위원, 국가기후환경회의 국제협력 전문위원, 한국환경공단 탄소중립위원회 위원 등도 맡는 등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취약계층이 그린에너지 생산 활동에 직접 참여해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생성형 에너지 복지(Generative Energy Welfare)' 개념을 제시하는 등, 기존의 시혜적 복지를 넘어선 에너지복지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해 주목받았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 속에서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에너지복지를 실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한국에너지재단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기후적응과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선도하는 중심 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2006년 GS칼텍스, SK, S-OIL,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국수력원자력 등 민관 에너지 기업 및 기관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에너지복지 확충과 보편적 에너지 공급에 기여해 왔다.



윤병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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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윤병효 기자 입니다. 기후에너지부 chyyb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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