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풍향계] 지역 정착 청년 돕는다…농협은행, 생계·주거 대출 출시 外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02 17:13

지역 정착 청년 돕는다…농협은행, 생계·주거 대출 출시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수도권을 떠나 지역에 정착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NH청년 지역리턴대출'과 주거비를 지원하는 'NH청년 지역리턴 동행대출' 신용대출 상품을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NH청년 지역리턴대출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지역에 정착하려는 청년이 대상이다. 최대 100만원을 마이너스통장 방식으로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NH청년 지역리턴 동행대출은 최대 2000만원을 60개월까지 분할상환 방식으로 지원한다. 두 상품 모두 포용금리를 포함해 최대 1.5%포인트(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신청은 모바일 앱 NH올원뱅크에서 하면 된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최일선에서 금융소비자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 월급 넣으면 세이프박스 우대금리 쿠폰 준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월급을 입금하면 세이프박스 우대금리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월급 넣고 혜택 받기' 이벤트를 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월 카카오뱅크 입출금통장 또는 개인사업자통장에 5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월 1회 세이프박스 최대 연 5%포인트(p)의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세이프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연 1.6%의 금리를 제공하는 카카오뱅크 파킹통장이다. 우대금리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연 6.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쿠폰 사용일로부터 1개월간 최대 100만 원까지 적용된다.


참여 방법은 카카오뱅크 앱 '혜택' 탭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받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월급을 관리하고 저축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네이버페이 '커넥트'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네이버페이 커넥트.

▲네이버페이 커넥트.

네이버페이(Npay)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커넥트'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네이버페이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소상공인 매장의 결제 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커넥트 중심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결제 환경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의 매장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두 회사는 '소상공인 신형 단말기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 매장의 노후화된 결제 단말기 대신 커넥트를 설치·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결제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고, 커넥트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매장 운영 효율성도 개선할 수 있다.


커넥트는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안면인식 결제 '페이스사인'까지 다양한 결제수단 사용이 가능한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결제 직후 '키워드 리뷰'로 고객 리뷰를 확보할 수 있고, 단말기 화면을 미니 키오스크로 활용하는 등 매출 상승을 돕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출시 후 가맹점 수가 10만개를 돌파했다.


이향철 Npay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국 소상공인 사업 성장에 커넥트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뱅크샐러드,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구축 추진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

뱅크샐러드가 흩어졌던 개인 건강·의료 서비스를 한 데 모아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뱅크샐러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파편화된 개인 건강∙의료데이터를 스스로 관리하고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대국민 서비스' 개발에 들어간다.


뱅크샐러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개인의 건강∙의료데이터는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스스로 조회하거나 관리하기 어려웠다. 검진 결과나 검사 수치도 일회성으로 확인이 가능해 변화를 추적하거나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뱅크샐러드는 통계적 발병률 서비스와 의료 마이데이터를 질환 중심으로 재구성해 고객 건강 방향을 제시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건강 위험요인 대시보드, 건강 위험요인 분석, 검사수치 변화 추이 분석, 맞춤형 예방관리 가이드를 구축해 공복혈당 등 건강 관련 지표를 모니터링해 나간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흩어져 있던 건강∙의료데이터를 통합해 고객이 스스로 건강의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기사 더보기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두리 기자 입니다. 금융부 dsk@ekn.kr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