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백준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09 20:06

해남군“강의도 이제 배달 받으세요”늘찬배달강좌 운영
해남군,‘늑구’포획 수의사에게 듣는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
일과 휴식을 함께 ‘완도형 워케이션’ 참가자 모집
이재각 진도군수, 군정 현안 점검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
진도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추진

해남군“강의도 이제 배달 받으세요"늘찬배달강좌 운영

10인 이상 모이면 강사가 찾아갑니다, 22일까지 신청하세요


해남군“강의도 이제 배달 받으세요

▲하반기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교육재단은 오는 8월부터 하반기 늘찬배달강좌를 운영한다.


'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는 학습팀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강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평생학습관의 강의 일정에 맞추기 어려운 군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남군민으로 구성된 10인 이상(악기 사용 강좌는 7인 이상)의 학습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생활스포츠, 생활소양, 생활문화예술, 문화예술 향상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139팀 내외를 모집한다.



학습팀 모집기간은 7월 9일부터 22일이다.


선정된 학습팀은 8월 18일부터 12월 11일까지 팀별 13회(주 1회, 회당 2시간)의 강좌를 운영한다. 강사가 학습팀이 희망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과 거리의 제약으로 평생학습 참여가 어려운 군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습팀은 모집 기간 내 해남군교육재단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교육재단 미래교육팀(061-537-78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땅끝누리 늘찬배달강좌는 군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이라며“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남군,'늑구'포획 수의사에게 듣는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 18일 국립생태원 진세림 수의사 초청 환경특강


해남군,'늑구'포획 수의사에게 듣는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

▲자원순환복합센터 국립생태원 진세림 차장 초청 환경특강 개최.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2층 교육실에서 ​진세림 국립생태원 동물복지부 차장(수의사)을 초청해 환경전문가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이해와 실천 방안을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진세림 강사는 국립생태원 동물복지부 차장으로 재직하며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동물복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수의사다. 특히 올해 대전 오월드를 탈출한 늑대 '늑구'를 마취총으로 안전하게 포획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은 수의사로 알려져 있어 당시 구조 과정과 야생동물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이야기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인간과 야생동물이 마주하는 다양한 갈등 사례를 살펴보고,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과 같은 생활 속 생태 문제를 비롯해 야생동물 보호와 공존을 위한 실천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실제 야생동물 구조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 존중의 가치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도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은 환경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해남소통넷 또는 전화(061-530-5045)를 통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야생동물 구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환경과 생태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뿐 아니라 생물다양성과 생태환경 등 다양한 환경 분야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꾸준히 운영하며 군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일과 휴식을 함께 '완도형 워케이션' 참가자 모집

전남 블루 워케이션 공모 선정, 3박 시 최대 30만 원 지원


일과 휴식을 함께 '완도형 워케이션' 참가자 모집

▲완도형 워케이션 안내 이미지.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이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긴다는 뜻의 '워케이션(Workation)'이 새로운 근무 문화 트렌드로 떠오름에 따라 '완도형 워케이션'을 본격 운영한다.


'완도형 워케이션'은 지난 4월 전라남도 주관 '전남 블루 워케이션'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으며, 청정한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완도만의 매력을 담아 기획됐다.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모집 대상은 전라남도 외 지역에 있는 기업 임직원, 프리랜서, 개인 사업자로 '전남 워케이션' 누리집을 통해 2박 3일 또는 3박 4일 중 상품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상품별로 참가비와 지원 사항은 차이가 있다.


참가자에게는 체류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1박당 10만 원의 숙박비, 오피스 공간 제공, 차량 공유(카 셰어링) 업체 '쏘카' 이용, 완도해양치유센터 이용료 할인, 워케이션 패스 등을 지원한다.


워케이션 패스는 참가자가 지역 가맹 업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자 쿠폰('sosok' 앱 이용)으로 카페(완도곰), 체험(햇살마루) 등 총 4회(1회당 1만 원 지원) 이용할 수 있다.


지원 혜택은 참가비에 포함돼 있어 현장에서는 별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낮에는 바다가 보이는 공간에서 업무를 하고, 이후 휴식 시간에는 완도의 청정한 해양 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를 하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워케이션 참가 신청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남 워케이션'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완도군청 관광실 관광정책팀(061-550-541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완도형 워케이션을 통해 일의 효율을 높이고 힐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면서 “완도는 워케이션의 최적의 환경으로 체류형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재각 진도군수, 군정 현안 점검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

읍면 역점 시책과 유관기관 현안 공유로 진도 대전환 추진 동력 마련


이재각 진도군수, 군정 현안 점검을 위한 현장 소통 행보

▲이재각 진도군수, 읍면 방문.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이재각 진도군수는 7월 3일부터 8일까지 읍면 사무소와 관내 유관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읍면별 역점 시책과 주요 현안 사항을 군수가 직접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민선 9기 군정의 비전을 공유하며 각 기관의 현안을 청취하는 등 군정 수행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는 7월 3일(금) 진도읍·군내면·고군면 방문을 시작으로, 6일(월) 의신면·임회면·지산면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읍면별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7일(화)부터 8일(수)까지는 진도경찰서를 비롯한 12개 기관을 방문해 기관별 주요 현안과 협력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 군수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대응과 부서 간 협업을 강조하며, 군정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진도군은 이번 소통을 통해 수렴한 현장 의견을 향후 군정 운영에 반영하고, 읍면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 해결과 군정 발전에 힘쓸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방문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진도 대전환'을 견인하기 위한 핵심과제를 재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군정의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역동하는 진도 행복한 일등군민'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추진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CPR) 실습 통해 위기 대응능력 향상


진도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추진

▲심폐소생술 실습.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군수 이재각)은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에 고온의 야외 환경에서 농작업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의 예방을 비롯해 농업 현장에서 알아야 할 산업재해 예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 농업인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 수칙을 배우고, 작업 중에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CPR) 실습에 직접 참여하며 위기 대응능력을 높였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소장(박윤수)은 “농업 현장은 고령 농업인의 비율이 높고, 계절별로 위험 요인이 다양해 안전사고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농작업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농업인의 안전 실천 역량을 강화하하기 위해 농업인 학습단체를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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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준 기자 입니다. 전국부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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