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릭터 IP 및 플랫폼 기획·제작 기업 올라보엑스(allabo X)가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공식 캐릭터 '레미니(REMINI)'를 공개하고, '202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를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
레미니는 리센느 멤버들의 개성을 반영해 제작된 5종의 동물 캐릭터로 구성됐다. 캐릭터는 조타(원이), 리뿌(리브), 밍(미나미), 얌(메이), 쩨로밍(제나) 등 각 멤버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올라보엑스는 이번 프로젝트를 약 1년 6개월에 걸쳐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2024년부터 시작된 개발 과정에서는 리센느 멤버들이 기획 초기부터 아이디어와 캐릭터 설정에 참여했으며, 디자인과 세계관 구축은 올라보엑스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레미니는 '202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처음 공개된다. 행사에서는 캐릭터의 탄생 과정과 세계관, 각 캐릭터의 스토리를 소개하며, 그립톡과 쿠션, 인형, 키링 등 10여 종 이상의 굿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리센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보대사 활동과 함께 레미니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공개할 계획이다.
캐릭터 IP와 브랜드 디자인 사업을 전개하는 올라보엑스는 최근 K-팝 아티스트 기반 캐릭터 IP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레미니 공개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라이선싱과 상품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올라보엑스 관계자는 “레미니는 단순한 K-팝 팬덤 굿즈를 넘어 독자적인 경쟁력과 완성도를 갖춘 캐릭터 IP"라며 “이번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탄생 과정과 세계관을 공개하고, 하반기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라이선싱 사업을 통해 글로벌 캐릭터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