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석유공사·한수원과 감사업무 협약
▲강민구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위원과 이현철 한국석유공사 상임감사위원, 유정표 한국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왼쪽부터)이 15일 울산 석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감사 인프라 공유 및 안전감사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5일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과 감사 전문성 제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3자 간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중대재해와 에너지 수급 불안, 기후변화 등 에너지 공기업의 대내외 위험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감사 인프라와 역량을 적극 공유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중대재해 예방 안전감사 정보 교류 △전문 분야 교차 감사 및 우수 감사 인력 지원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및 디지털 감사 기법 공동 연구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벤치마킹 △감사 관련 내부 제도·규정 개정 정보 공유 등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공공부문의 감사 혁신을 선도하는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유정표 가스공사 상임감사는 “업무 영역이 유사한 에너지 공기업 간 감사 협업을 통해 우리 공사의 내부통제 역량과 경영의 투명성 및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질적인 감사 교류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GS파워, AI 활용 안전관리 혁신 모범 사례 발표
▲1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고용노동부 중부지방노동청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주관으로 열린 '2026년 하반기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점검) 사업 설명회'에서 GS파워 관계자가 AI를 활용한 PSM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GS파워
GS파워는 지난 1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상태 평가 사업 설명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PSM 운영을 주제로 우수 사례 발표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중부지방노동청 수도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공정안전관리 대상 사업장 안전·보건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GS파워는 부천열병합발전소의 AI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공정 데이터를 활용한 위험요인 분석 △바이브코딩을 활용한 안전보건 앱 개발 △위험성평가 지원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정안전관리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GS파워는 지난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한 PSM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주필 GS파워 부천안전보건팀장은 “AI를 활용해 위험성평가 업무시간을 1시간에서 3분으로 대폭 줄임으로써 현장의 안전을 더 챙길 수 있는 혁신을 이뤄냈다"며 “협력 중소기업과 PSM 매칭컨설팅 멘티기업에도 무료로 배포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생성형 AI 업무지원 시스템 정식 오픈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전경.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지원 시스템 '가스안전 AI 어드바이저'를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가스안전 AI 어드바이저는 가스안전공사가 보유한 전문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기반으로 답변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 기반 생성형 AI 시스템이다. 직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AI 기반 업무지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개발됐다.
질의 응답과 문서 초안 작성, 요약, 번역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접수 민원 내용을 분석해 답변 초안을 생성하고 담당 부서에 배정해준다.
공사는 3월부터 총 3차례의 시범운영과 사용자 의견 수렴, 기능 개선을 거쳐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전사 오픈을 시작으로 AI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스씨지랩, 도시가스 이사 예약 서비스 '가스고' 오픈
▲에스씨지랩이 운영하는 도시가스 이사 방문 온라인 예약 서비스 '가스고'의 모바일 화면. 사진=에스씨지랩
에스씨지랩은 최근 도시가스 이사 방문 예약 서비스 '가스고'를 정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5월 12일 시작된 가스고는 도시가스 전출입 예약을 웹에서 간편하게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가스고 웹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이사 주소와 희망 방문 일정을 입력하면 도시가스 연결·철거 방문을 예약할 수 있다. 접수 상태와 방문 일정 확인도 가능하다.
도시가스사는 가스고 도입으로 콜센터 상담 업무 부담을 대폭 완화할 수 있다. 고객이 이사 예약을 위해 포털에서 도시가스사 콜센터 번호를 검색하는 단계에서 가스고 모바일 웹페이지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도록 설계했기 때문이다.
에스씨지랩은 바로고 도입으로 콜 대기 시간과 민원 처리 비용을 낮출 수 있고, 전출입 관련 민원 콜을 장기적으로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스고는 현재 서울도시가스 공급 권역인 서울 강서·영등포·은평·동작·관악·마포·용산·서대문·종로·양천·서초구와 경기 고양·파주·김포시에서 이용 가능하다.
박동녘 에스씨지랩 대표는 “이번 서울 권역 서비스를 필두로, 향후 전국 도시가스 이용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최경주재단 AJGA 주니어 챔피언십 후원
▲최경주재단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후안카피스트라노에 위치한 마르베야 컨트리클럽(Marbella Country Club)에서 개최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참가 선수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최경주재단이 2018년부터 개최해온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주니어 챔피언십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AJGA 주니어 챔피언십은 13~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후안카피스트라노에 위치한 마르베야 컨트리클럽(Marbella Country Club)에서 열렸다. 일정 조건을 갖춘 선수가 참여 가능한 오픈 형태로 진행됐다.
경동나비엔은 공식 후원사로서 참가 선수 전원에게 나비엔(Navien) 영문 로고를 새긴 백팩을 제공하고, 수상자에게는 나비엔 숙면매트를 시상한다. 아울러 대회 현장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택현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경동나비엔은 세계 무대를 대상으로 신뢰받고 글로벌 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