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무더위쉼터 운영 현장점검…보호대책 확인
동두천시 찾아가는 공연 도시, 락(樂), 20일 의정부고 배송
양주시-정성호, 관내 군사장애물 철거 요청 국방부에 전달
의정부시, 시니어 취업준비교육 프로 운영…참여자 모집중
의정부시, 국가안전관리 평가 우수 선정…전년비 한 계단↑
포천시,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코칭 지원 공모사업 선정
◆ 경기도, 김포시 무더위쉼터 운영 현장점검… 보호대책 확인
▲경기도 16일 김포시 풍무도서관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 제공=경기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16일 김포시 풍무도서관에 마련된 무더위쉼터에 들러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 의견을 청취했다.
김포시 풍무도서관(지상 3층 규모)은 1층 무더위쉼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이용시간은 평일 9~22시, 주말 9~17시(월요일 휴무)로 운영된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과 자연재난과장, 김포시 재난안전과장 등 경기도-김포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경기도는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시민 이용 환경, 폭염취약계층 보호 대책 등을 살펴보고, 폭염특보 장기화에 대비해 쉼터 운영과 현장 예찰 강화를 주문했다.
또한 작년 경기도 온열질환자 978명 중 37.2%인 364명이 야외 작업장에서 발생한 만큼 폭염특보 시 작업시간대 조정 또는 작업 중지 등을 강조했다.
▲경기도 16일 김포시 풍무도서관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 제공=경기도
김규식 안전관리실장은 무더위쉼터 운영 관계자들에게 “폭염이 지속될수록 현장에서 세심한 확인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무더위쉼터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독거노인과 옥외노동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예찰과 보호조치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현재 3개 반, 17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 대응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시설 20곳과 민간시설 138곳 등 158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정형 414곳과 스마트형 5곳 등 419곳의 그늘막을 관리하고 있다.
◆ 동두천시 찾아가는 공연 도시, 락(樂), 20일 의정부고 배송
▲동두천시 2026년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도시, 락(樂)' 공연 안내 배너.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2026 지역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청년 예술단체 '예술냉장고'가 오는 20일 동두천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도시, 락(樂)'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학교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생에게 직접 찾아가는 배달형 공연으로, 전문 록밴드 '스프링스'가 청소년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을 록(Rock)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떼창과 미니 토크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홍동현 예술냉장고 대표이사는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음악을 통해 학생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지속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 양주시-정성호, 관내 군사장애물 철거 필요 국방부에 전달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국방부는 지난달 경기도 내 방호벽-용치 등 군사장애물 철거 대상 13곳을 확정했다. 그러나 양주시가 작년 11월 건의한 7곳은 이번 대상에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다.
민선9기 정덕영 양주시장은 이번 대상에 누락된 원인이 그동안 전임 양주시장과 지역 국회의원실의 긴밀한 협조가 없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실에서도 이런 사안을 알지 못했음을 확인했다.
이에 즉시 당-정 협력체계를 가동해 양주의 여러 군사장애물 중에서 안전사고 우려 및 양주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녹양동 전차방호벽과 마전동 전차방호벽 등 2곳을 우선 정비할 수 있도록 국방부에 건의했다.
해당 구간은 차량 통행 시 시야 확보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도시화가 상당히 진행돼 군사장애물이 도시 경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덕영 양주시장은 17일 “작년 11월 건의한 구간이 이번 국방부 철거 대상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철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국방부 및 정성호 국회의원실 등과 긴밀히 협력해 군사장애물 정비가 반드시 실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주시는 군사장애물 정비는 물론 정성호 국회의원실 등과 협조가 필요한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하고 신속히 협조함으로써 양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행정위탁 확대 등 민선9기 공약사업과 연계해 시민체감형 규제 개선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의정부시, 시니어 취업준비교육 운영…참여자 모집중
▲의정부시청 전경.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장년층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시니어 취업준비교육'을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재취업 의지는 있으나 구직 방법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준비 과정을 익히도록 마련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채용시장 이해 및 일자리 찾기를 비롯해 △이력서 작성과 모바일 입사 지원 △면접 준비 및 직장생활 적응 등 구직활동 전반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55~65세 미취업자로 재취업 의지 등을 종합해 15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시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5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후 의정부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둔야로 10, 노동복지회관 1층)에 들러 신청하면 된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17일 “이번 교육이 재취업을 준비하는 장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 특성과 수요에 맞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국가안전관리 평가 우수 선정… 전년비 한 계단↑
▲의정부시 브랜드 마크.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국가안전관리계획 추진 실적 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소관 재난관리책임기관 등 6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전년도 안전관리계획 추진 실적을 분석해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의정부시는 재난안전예산 반영률을 비롯해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 목표 달성률 △재난관리책임기관과의 협업 △문제점 및 미흡사항 보완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등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하반기 안전관리계획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등 환류체계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작년 '보통'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7일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각 부서와 유관기관이 재난안전관리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포천시,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코칭 지원 공모사업 선정
▲포천시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코칭 사업' 운영 배너.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는 경기도가 운영하는 '2026 경기도 어린이 독서코칭 사업'에 선단도서관과 가산도서관이 각각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독서 코칭은 어린이 문해력 증진사업 일환으로 연령별 발달 수준에 맞춰 읽기, 말하기, 표현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된다.
그림책과 다양한 독후 활동을 접목한 체험 중심 수업으로 어린이가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단도서관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가는 책 친구, 도서관에서 레벨 업!'을 운영하며 내달 4일, 5일, 11일, 12일 총 4회 진행한다.
학교생활과 연결된 낱말-문장 읽기, 질문하기, 한 줄 표현 활동 중심의 기초 독서 코칭으로 어린이가 즐겁게 읽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산도서관은 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말놀이 숲에서 책이랑 쑥쑥!'을 운영하며 11월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진행한다.
소리, 낱말, 이야기 놀이로 책과 글자에 친숙해지는 유아 독서 코칭을 통해 유아기의 언어 발달과 문해력 향상, 독서 흥미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7일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스스로 책을 즐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문해력과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