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금융범죄 대응 세미나 개최…AI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박지성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21 17:18

경찰청 전문가 초청
최신 범죄 수법·예방 방안 공유

21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에서 박상현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경정(앞줄 왼쪽 네 번째),

▲21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에서 박상현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경정(앞줄 왼쪽 네 번째), 고원명 우리금융그룹 소비자보호부문장 상무(앞줄 왼쪽 다섯 번째)를 비롯한 그룹 소비자보호·FDS 담당 부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보이스피싱과 신종 금융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그룹사 소비자보호·FDS·IT 등 주요 부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는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박상현 경정이 강사로 나섰다.


박 경정은 일선 수사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신종 금융범죄 수법 △FDS 우회 수법 분석 및 탐지 고도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법제화 추진 동향 등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김성철 우리금융 소비자보호부 차장은 “경찰청 최고 전문가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그룹 전반에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과 취약계층 지원을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소비자보호 정책을 지속 추진해 포용금융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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