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 해결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기업 참여형 솔버톤 참가 접수

허희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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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젝트인 '2026 지역-기업 상생협력 지방소멸 극복 아이디어 솔버톤'이 오는 8월 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솔버톤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기업과 민간, 현장이 함께 고민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지역 현안 해결과 기업의 역량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카드와 현대엔지니어링, 카카오, APS그룹, SK케미칼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각 기업은 ESG 및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 지역 현안을 과제로 제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기업이 제안한 과제를 토대로 지역사회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 등을 고려한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안하게 된다.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대회 종료 이후 선정된 아이디어를 비즈니스와 공공사업 등에 연계할 수 있도록 사업화 지원과 후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을 활용해 식료품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식품사막화'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우수 제안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지방소멸 문제 해결과 지역·기업 간 상생에 관심 있는 기업과 기관·단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우수 5개 팀에는 오는 9월 21일 열리는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과 함께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 아이디어에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과 연계한 사업화 지원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허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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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허희재 기자 입니다. 디지털콘텐츠국 hjhu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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