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기업 위기 함께 넘자”…화성경제인포럼서 지원 의지 강조
정명근 화성시장·추미애 경기지사, ASM코리아 찾아 반도체 산업 지원 논의
안성시,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시작…김보라 시장 “시민과 함께 민선 9기 완성”
안성시, 중장년·귀농인 맞춤 교육 확대…하반기 교육생 모집
오산시, 운암고 통학로 57m 안전시설 설치…학생 보행환경 개선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시민회화대전 수상작 선정…평화·기억 담은 16점 시상
최원용 평택시장, 민선 9기 청사진 제시…‘평택링’·스마트 시정으로 시민 삶 바꾼다
평택시, ‘담배·술 대신! 실천 챌린지’ 운영…건강습관 실천 시민 100명 추첨
◆ 정명근 화성시장 “기업 위기 함께 넘자"…화성경제인포럼서 지원 의지 강조
중동 정세·국제유가 영향 대응 논의…기업인 200여 명 참석해 현장 애로와 해법 공유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12차 화성경제인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21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12차 화성경제인포럼'에서 최근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기업 경영환경을 점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장과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중동 정세가 국내 경제와 지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강연은 중동지역 전문가인 이희수 전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최근 중동전쟁의 여파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국제유가 변동과 중동 정세 변화가 국내 산업과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정명근 시장은 “최근 중동전쟁 이후 국제유가 상승과 원자재 가격, 물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은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기업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성장이 곧 화성의 성장이라는 믿음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확대하고 위기 속에서도 다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에스앤티 임은석 대표이사가 모범기업인 표창을, 지제이알미늄 유승모 본부장이 장기근속 모범근로자 표창을 받았다. 최종인 한국수달네트워크 공동대표는 화성시 환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화성경제인포럼은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경제·경영 분야 전문가 강연과 기업인 간 교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정명근 화성시장·추미애 경기지사, ASM코리아 찾아 반도체 산업 지원 논의
K-반도체 클러스터 조기 완성 위해 기업 간담회 개최…투자 확대·기업 경쟁력 강화 협력
▲정명근 화성시장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1일 ASM코리아에서 열린 K-반도체 클러스터 생태계 조기 완성을 위한 기업간담회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21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함께 화성시 영천동 ASM코리아를 방문해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반도체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기업 현장 방문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ASM코리아를 비롯해 미코, 아센디아, 씨엔원, 넥스틴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와 고용, 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ASM코리아는 원자층 증착(ALD)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ASM의 한국법인으로, 2025년 기준 매출액 4,724억 원, 직원 수 534명 규모의 글로벌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다. 2023년 발표한 1,300억 원 이상의 투자계획을 추진하며 현재까지 2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정명근 시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께서 화성 소재 ASM코리아를 방문한 것을 환영한다"며 “반도체는 경기도와 화성시의 핵심 산업으로, 화성에는 2만 5,624개 기업이 입지해 있고 이 가운데 반도체 관련 기업만 1,705개에 이른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반도체와 바이오, 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도시"라며 “지난해 구성한 반도체산업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산업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ASM코리아 방문을 계기로 경기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K-반도체 클러스터 생태계 조기 완성과 반도체 기업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성시, 하반기 정책공감토크 시작…김보라 시장 “시민과 함께 민선 9기 완성"
서운면·공도읍서 첫 소통행정…지역 현안 청취·민선 9기 비전 공유
▲김보라 안성시장이 서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20일 서운면과 공도읍에서 '2026년 하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시작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정에 나섰다.
정책공감토크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김보라 시장이 지역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운면행정복지센터와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주민들이 참석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민선 9기 비전인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완성'을 소개하며 포용적 경제, 보편적 인프라 구축, 촘촘한 안전망, 생활 속 문화예술, 생태적 지속 가능성 등 시정 목표와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서운면에서는 초등학교 통학로 환경 개선과 기업 유치에 따른 불편 해소, 포도테마공원 조성 등을 건의했으며, 공도읍에서는 도시 성장에 따른 교통 개선과 생활SOC 확충, 농로 확장, 행정개편, 정주 여건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성시는 이날 접수된 건의 사항을 관계 부서와 함께 검토해 추진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정책공감토크는 민선 9기 소통 행정의 출발점이자 시민과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꼼꼼히 살펴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중장년·귀농인 맞춤 교육 확대…하반기 교육생 모집
4060 생애전환 교육부터 귀농 실무 과정까지 운영…재사회화·농촌 정착 지원 강화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과 안성맞춤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 안내 포스터.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중장년층의 생애전환과 귀농·귀촌 희망자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교육과정을 잇달아 운영하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안성시는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를 통해 오는 8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4060세대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안성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중장년 지원사업으로, 한경국립대 전용 공간에서 종합상담과 생애전환 교육, 취·창업 지원, 동아리 및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자격증 취득, 문화예술, 건강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특강, 숟가락난타지도자 1급, 출장요리 연회사, 노인 인지 훈련지도자 1급, 책놀이지도사 2급, 슬로우 에이징 레시피, 커피머신 수리기사, 성악 트레이닝, AI를 활용한 퍼스널 브랜딩, AI 유치원, 안성 문화 장인클래스, 앙코르 입문학교 완성 과정 등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일부 재료비와 자격증 발급비는 별도 부담한다. 모집 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방문 신청 후 면담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신청 대상은 1962년생부터 1986년생까지의 안성시민과 경기도민이다.
이창희 안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센터장은 “중장년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중장년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맞춤형 평생학습과 생애전환 지원을 확대해 새로운 일과 사회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 '안성맞춤 귀농귀촌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6회 진행되며, 귀농·귀촌 준비와 계획 수립, 법률·세무, 농가 경영 설계, 농촌지역 정착 전략, 치유농업 프로그램 실습 등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동일한 강의를 2회씩 편성해 교육생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신청은 7월 31일까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안성시민뿐 아니라 안성시 귀농을 희망하는 타 지자체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교육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안성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시, 운암고 통학로 57m 안전시설 설치…학생 보행환경 개선
도막형 바닥재·시선유도봉 설치 완료…일방통행 전환 등 중장기 개선도 검토
▲오산시가 운암고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원동 802번지 일원에 도막형 바닥재와 시선유도봉을 설치해 보행공간을 분리한 모습.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가 운암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통학로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추가적인 교통환경 개선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경기대로와 운천로를 연결하는 원동 802번지 일원 약 57m 구간에 도막형 바닥재와 시선유도봉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별도의 보도가 없어 학생들이 차량과 가까운 공간을 이용해 통행해야 했으며, 등하교 시간대 학생 이동이 집중되면서 학교와 학부모를 중심으로 안전시설 확충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현장 여건상 즉시 보도를 신설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우선 시행 가능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도막형 바닥재로 보행공간을 명확하게 표시하고 시선유도봉을 설치해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 공간을 분리함으로써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보다 근본적인 통학환경 개선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해당 도로는 폭이 약 7.5m로 양방향 차량이 통행하고 있어 기존 구조에서는 보도 확보에 한계가 있는 만큼, 향후 주변 교통량과 인근 주거지 차량 흐름 등을 분석해 일방통행 전환과 보도 신설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인 만큼 확인된 위험요인은 신속히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선 가능한 안전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개선 방안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시민회화대전 수상작 선정…평화·기억 담은 16점 시상
성호고 엄다윤 '겨울을 대신 입혀주다' 대상수상, 8월 14일 기림일 행사서 시상·전시
▲시민회화대전 대상 수상작인 성호고 엄다윤 학생의 '겨울을 대신 입혀주다'. 제공=오산평화의소녀상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평화의소녀상(공동대표 강경남·장복실·한명숙)이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시민회화대전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대상을 포함한 수상작 16점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민회화대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 연대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는 공모전이다. 시민들이 회화를 통해 역사적 기억을 예술로 표현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예술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사에는 서길호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조진식, 천원기, 강정아, 김연숙 심사위원이 참여해 작품의 예술성과 창의성, 주제 적합성,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4점, 장려상 7점 등 모두 15점이 본상으로 선정됐으며, 건립 10주년의 의미를 담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특별상 1점을 추가 선정했다.
대상은 성호고등학교 엄다윤 학생의 '겨울을 대신 입혀주다'가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일반부 이수빈 씨의 '그날의 너를 안으며'가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오산초등학교 김수진 교사와 운천고등학교 신관미 교사에게 돌아갔다.
서길호 심사위원장은 “출품작들의 완성도가 높았고 역사적 기억과 평화의 메시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낸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우리 사회가 함께 기억해야 할 역사와 연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작품들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4일 오후 5시 열리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 및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오산시청 광장에서는 수상작 전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공동대표는 “시민들의 진심이 담긴 작품을 통해 평화의소녀상의 의미와 기억, 연대의 가치가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원용 평택시장, 민선 9기 청사진 제시…'평택링'·스마트 시정으로 시민 삶 바꾼다
경제·교통·정주·문화 아우른 미래 비전 발표…AI 기반 행정·광역교통망 확충 추진
▲최원용 평택시장이 21일 민선 9기 출범 기자회견에서 미래 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 실현을 위한 시정 비전과 핵심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최원용 시장은 이날 도시의 성장 성과를 시민들의 삶의 변화로 연결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경제, 정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시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을 ▲함께 성장하는 경제도시 ▲시민 만족 정주 도시 ▲일상이 행복한 도시 등 3대 축으로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소·바이오·방위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산업 기반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지역 발주사업에 지역업체 참여를 늘려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골목상권 브랜드화와 전통시장 기반시설 개선, 원스톱 지원체계도 확대한다.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는 '평택링' 구축이 제시됐다. 동부고속화도로와 평택호횡단도로, 주요 간선도로를 연결해 평택 전역을 30분 생활권으로 묶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GTX-A·C 평택 연장, 신안산선 안중 연장, 신분당선 유치 등 광역철도망 확충과 버스 노선 확대를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과 긴급야간돌봄 확대, 산후 조리비 및 출산장려금 지원을 추진하고, 학교 적기 개교와 진로·진학 상담센터 운영, 국제학교 및 특목·자사고 유치 등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함박산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알파탄약고 역사문화공원, 평택아트센터, 박물관을 연계한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오성강변과 진위천, 안성천, 평택호를 잇는 수변관광벨트를 구축한다. 권역별 체육시설과 레포츠공원도 확충한다.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서는 2029년 완공 예정인 신청사와 2027년 완공 예정인 서부출장소를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추진하고, 시장 직속 민원 창구와 시청 간부회의 실시간 중계, 타운홀 미팅, 데이터·AI 기반 스마트 시정을 도입해 시민과의 소통과 행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원용 시장은 “민선 9기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시민 주권 시대를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담배·술 대신! 실천 챌린지' 운영…건강습관 실천 시민 100명 추첨
7월 20~31일 참가 신청…걷기·근력운동·물 마시기 실천 인증 후 기념품 제공
▲평택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하는 '담배·술 대신! 실천 챌린지' 안내 포스터.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금연·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20일부터 31일까지 '담배·술 대신! 실천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흡연이나 음주 여부와 관계없이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한 대체 행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네이버 폼(QR코드)을 통해 신청한 뒤 '담배·술 대신 OO하기'를 주제로 제시된 건강 실천 과제를 수행하면 된다. 실천 과제는 ▲주 3회 이상 하루 30분 걷기 ▲주 2회 이상 30분 근력운동 ▲하루 물 1리터 마시기 등 3가지다.
참여자는 8월 3일부터 14일까지 걷기, 근력운동, 물 마시기 활동을 각각 인증할 수 있는 사진 1장씩 모두 3장을 네이버 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금연·절주 홍보물 등 건강 홍보 물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8월 18일 개별 문자로 안내하며, 기념품은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송탄보건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평택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걷기와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금연·절주 문화도 함께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걷기나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와 같은 건강한 대체 행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챌린지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금연·절주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챌린지 신청과 참여 방법은 보건소 홍보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금연클리닉(031-8024-7264~7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