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금리 주담대 ‘스톱’…기업은행, 대출 조이기 나섰다

박지성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22 16:01

21일부터 변동금리 주담대 신규 및 취급 중단
“가계대출 총량 한도 관리하기 위한 조치”

IBK기업은행 본점 전경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 본점.

IBK기업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판매를 중단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전날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접수와 취급을 중단했다.


아울러 다른 은행에서 기업은행으로 갈아타는 주택담보대출 수요도 차단하기로 했다.



다만 5년·10년 주기형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은 기존대로 취급한다. 대출이동서비스를 통한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대환도 정상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로 수요가 집중되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총량 한도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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