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2차 기후 적응을 위한 소나무 관리 방안 토론회' 개최
▲임하수 산림청 차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기후적응을 위한 소나무 관리 방안 2차 토론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이 23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기후 적응을 위한 소나무 관리 방안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 환경단체, 임업인 등 약 100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는 특히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소나무 미래 국민참여단'이 처음으로 참여해 소나무 관리 방향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침엽수림 적응 전략과 재선충 등 산림재난 피해목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혼효림 확대 및 숲가꾸기 필요성, 적응 중심의 관리체계 전환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토론회에서 공유된 전문가의 지식과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제 정책으로 작동하는 소나무 관리정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50주년 맞아 '로컬브랜드포럼' 안동서 연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댐 수력발전소의 모습.
한국수자원공사가 안동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안동시, 로컬브랜드포럼, 안동온사람들과 함께 '2026 로컬브랜드포럼 in 안동'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11월 안동에서 2박 3일간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각지의 창업가와 전문가 400여 명이 모인다. 수자원공사 등 협약기관들은 안동댐·임하댐 주변의 특화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지역브랜드를 발굴하고, 전문가 강연과 정책 토론, 전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안동의 댐과 물이 지닌 잠재력이 전국적 지역브랜드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새롭게 발굴된 지역브랜드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기상과학원, 해양 관측자료 표준화 위해 국내 전문기관 모았다
▲23일 부산에서 열린 '제3차 해양환경 관측기술 교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이 23일 부산에서 '제3차 해양환경 관측기술 교류회'를 개최하고 국내 수온·염분 관측기술의 표준화와 품질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해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주요 해양관측 기관이 참석해 인공지능(AI) 기반 품질관리 기법과 해역별 관측 장비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관측자료의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해 해양예측모델의 정확도를 높이기로 뜻을 모으기도 했다.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은 “관측기술 표준화와 자료 공동 활용은 신뢰도 높은 해양기후 분석 및 예측의 핵심"이라며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