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석의발효연구소, ‘도한 청명주’ 새 양조장 첫 술 에디션 25일 출시

허희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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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석의발효연구소가 전북 정읍 신양조장에서 처음 생산한 프리미엄 약주 '도한(道韓·DOHAN) 청명주' 새 양조장 첫 술 에디션을 오는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한민국 '누룩 명인 제1호' 한영석 대표가 이끄는 한영석의발효연구소의 신양조장 첫 출하를 기념해 선보이는 특별 에디션이다. 오리지널 13.8도와 고도수 18.6도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제품 출시일에는 주류 전문 유튜브 채널 '주류학개론'을 통해 신양조장을 소개하는 영상도 공개된다. 제품은 전통주 큐레이션몰 '대동여주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전북 정읍에 들어선 신양조장은 약 50억원이 투입된 스마트 양조시설로 대동여주도의 투자를 통해 조성됐다. 대지 566평, 연면적 525평 규모로 전통 누룩 제조기술과 스마트 생산 시스템을 접목해 품질의 일관성과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생산 규모는 약·청주 월 24톤, 막걸리 월 15톤 수준이다. 한영석의발효연구소는 생산량 확대와 함께 전통 누룩을 기반으로 한 주류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도한 청명주는 정읍산 쌀과 한영석 명인이 직접 띄운 전통 누룩, 물만을 사용해 빚는 프리미엄 약주다. 맑은 산미와 과실향,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으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첫 생산분은 새로운 생산 시스템에서도 기존 도한 청명주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구현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향후 신양조장에서 생산되는 도한 청명주의 품질 기준이 되는 상징적인 에디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영석 대표는 “새 양조장은 생산량 확대보다 전통 누룩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기반"이라며 “이번 첫 생산분은 앞으로 생산될 도한 청명주의 기준이 되는 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허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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