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이전 원서접수 진행…실무 중심 교육으로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양성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사이버보안학과를 통해 수시모집 이전부터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학교는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입학 상담과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는 물론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도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이버보안학과는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금융사기 등 각종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와 네트워크의 기초 원리부터 보안 취약점 분석과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파이썬, C언어, 자바를 비롯해 웹·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보안, 모의해킹,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 보안 등 실무 분야를 포함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되고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금융, 국방,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이버보안 전문인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재학 중 자격증 취득과 보안대회 참가, 포트폴리오 준비를 병행하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화이트해커를 비롯한 정보보안 인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이버보안학과와 정보보안학과 지원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3 수험생과 대학 중퇴자 등이 지원하고 있으며, 한아전은 잠재능력평가와 1대1 심층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와 함께 웹툰학과와 시각디자인학과 등도 202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서울에서 학업을 희망하는 수도권과 지방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