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를]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31 22:43

구리시 천문대, 여름방학 맞이 '천문과학 체험교실' 운영

최현덕 남양주시장, 대광위원장에 광역교통망 확충 건의

헬스투어 활성화…양평군, 전국 공공기관 직접 찾아간다

의정부시장, 대광위원장에 '8호선 연장' 시민서명부 전달

휴가 반납…폭염 뚫고 이현재 하남시장 민생총력전 돌입


◆ 구리시 천문대, 여름방학 맞이 '천문과학 체험교실' 운영

구리시 인창도서관 천문대 여름방학 천문과학 체험교실 운영 배너

▲구리시 인창도서관 천문대 여름방학 천문과학 체험교실 운영 배너.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4일부터 12일까지 인창도서관 천문대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로켓 발사! 천문과학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가족이 함께 천문 과학을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한편, 우주와 천문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총 4개 기수로 운영되며, 기수별로 학생 15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주간 체험 수업과 야간 가족 천체관측으로 구성된다.


주간에는 우주탐사 역사와 우주발사체 구조 및 원리를 배우고 직접 로켓을 제작-발사한다. 야간에는 가족과 함께 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고 우주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특히 인창도서관 천문대의 주 관측실과 천체투영관, 실습용 천체망원경 등 전문 시설을 활용해 학생들이 실제 천체를 관측하며 우주를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다만 기상 여건으로 인해 천체관측이 어려울 때는 천체투영관 영상 관람과 대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구리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만 모집 인원이 정원의 과반수에 미달하면 해당 강좌는 운영하지 않는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대광위원장에 광역교통망 확충 건의

최현덕 남양주시장-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최현덕 남양주시장-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오른쪽).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31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더 나은 보행도시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게 남양주시 광역교통망 확충과 교통 여건 개선을 건의했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과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 국내외 도시-건축 분야 전문가들은 '보행, 그 이상의 가치 그리고 매력'을 주제로 대중교통과 보행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시장은 이날 김용석 위원장과 만나 남양주시의 광역교통 여건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대규모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로 남양주시의 교통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시민 출퇴근 불편을 줄이고 생활권 내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광역교통망 확충에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별내선(8호선) 연장 광역철도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연장사업의 진건지구 왕숙 편입지역 경유 노선 변경 및 역사 신설 △3-6-8호선 연장사업의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노원~남양주 간 광역도로 추진 등이다.


이들 사업은 왕숙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지역의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서울 접근성과 지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이는 데 필요한 핵심 기반시설이다.


최현덕 시장은 “광역교통망은 시민 출퇴근뿐 아니라 일상생활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도시의 핵심 기반"이라며 “주요 철도-도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계획단 의견을 반영한 생활권계획을 토대로 광역교통과 보행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 중심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양주시는 앞으로 중앙정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광역교통망과 생활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시민 중심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헬스투어 활성화… 양평군, 전국 공공기관 직접 찾아간다

양평군청 전경

▲양평군청 전경.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자연과 치유를 접목한 체류형 관광상품인 '양평 헬스투어' 활성화를 위해 내달 말까지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홍보는 기관-단체의 교육, 연수, 워크숍 등과 연계한 헬스투어 프로그램 이용을 확대하고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 대상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내 지자체를 비롯해 교육원과 경찰청 등 공공기관 38곳이다. 양평군 관광과와 헬스투어센터는 직접 기관에 들러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운영 사례와 활용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양평 헬스투어는 숲길 걷기, 치유 프로그램, 건강식 체험, 지역 관광자원 연계 코스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관별 교육 일정과 목적에 맞춘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방문 홍보를 통해 양평군은 기관 담당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연수 프로그램과 연계한 단체방문을 적극 유도해 공공기관 중심 체류형 관광수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홍보 과정에서 수렴한 의견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고 계절별-주제별 맞춤형 상품을 지속 개발해 양평 헬스투어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양평 헬스투어는 청정 자연과 치유 콘텐츠를 결합한 양평만의 대표 관광상품"이라며 “이번 찾아가는 홍보를 계기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교육과 연수, 휴식과 치유를 위해 양평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앞으로도 기업과 각종 단체 등으로 홍보 대상을 확대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 마케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의정부시장, 대광위원장에 '8호선 연장' 시민서명부 전달

김원기 의정부시장(왼쪽) 30일 국회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8호선 의정부 연장' 반영 촉구 시민 서명부 전달

▲김원기 의정부시장(왼쪽) 30일 국회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8호선 의정부 연장' 반영 촉구 시민 서명부 전달.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30일 국회에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김용석 위원장을 만나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을 반영해 달라고 적극 건의하고, 시민 서명부를 추가로 전달했다.


이날 만남은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1차 서명부를 전달한 데 이어 8호선 의정부 연장 필요성과 당위성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시민의 강한 의지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서명부는 지난 23일 1차 전달분과 이후 추가로 접수된 서명을 모두 합친 것으로, 누적 인원은 29일 기준 온라인 1만5854명과 오프라인 1만1475명 등 2만7329명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왼쪽) 30일 국회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8호선 의정부 연장' 당위성 설명

▲김원기 의정부시장(왼쪽) 30일 국회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8호선 의정부 연장' 당위성 설명. 제공=의정부시

김원기 시장은 시민 염원을 전달하며 의정부시 동부권 철도 접근성을 개선하고 수도권 순환철도망을 완성하기 위해 8호선 의정부 연장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의정부시 광역교통 현안을 담은 건의 자료도 전달했다.


의정부시는 이달 1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청 민원실과 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에서 서명을 받고 있다.


특히 21일 열린 '8호선 의정부 연장 촉구 범시민 결의대회'를 계기로 참여가 더욱 확대돼 현재까지 2만7000명이 넘는 시민이 서명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왼쪽) 30일 국회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8호선 의정부 연장' 반영 촉구 시민 서명부 전달

▲김원기 의정부시장(왼쪽) 30일 국회에서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에게 '8호선 의정부 연장' 반영 촉구 시민 서명부 전달. 제공=의정부시

김원기 시장은 31일 “의정부시는 그동안 국가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는 등 수도권 주택공급에 큰 역할을 해왔지만 이에 걸맞은 광역교통 인프라는 충분히 갖춰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8호선 의정부 연장은 그동안 의정부가 감내해 온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일 뿐만 아니라 2만7천여명 시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며 “수도권 순환철도망 완성과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할 국가적 과제인 만큼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31일까지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한 뒤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며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 휴가 반납… 폭염 뚫고 이현재 하남시장 민생총력전 돌입

이현재 하남시장 7~8월 릴레이 민생 소통행보 현장

▲이현재 하남시장 7~8월 릴레이 민생 소통행보 현장.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책상 위 보고서보다, 새벽의 정직한 땀방울 속에 진짜 민생의 답이 있습니다."


여름 휴가를 반납한 이현재 하남시장이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새벽, 악취와 먼지가 자욱한 현장 한가운데로 망설임 없이 몸을 던졌다. 정갈한 양복 대신 작업복과 운동화를 착용한 채 새벽 쓰레기 수거차에 직접 올라서며, 매일 고된 노동을 견디는 환경공무직의 어려움을 몸소 체감하는 진정성 있는 현장행정을 펼쳤다.


30일 새벽 5시, 하남시 쓰레기 적환장에는 쓰레기 수거차의 육중한 엔진 소리만이 진동했다. 이현재 시장은 두꺼운 작업 장갑을 고쳐 끼며 수거차에 탑승했다.


약 1시간 반 동안 이어진 수거작업 내내 이현재 시장은 가파르고 비좁은 주택가 도로변을 발로 누볐다. 무거운 쓰레기봉투를 연신 청소차 안으로 던져 넣는 이현재 시장의 이마와 등줄기에는 어느새 굵은 땀방울이 비 오듯 흘러내렸다. 이 과정에서 이현재 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분리수거가 철저히 이뤄져 있어 수거 작업 부담을 한결 덜 수 있었다"며 쾌적한 도시를 함께 만드는 시민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7~8월 릴레이 민생 소통행보 현장

▲이현재 하남시장 7~8월 릴레이 민생 소통행보 현장. 제공=하남시

손에 쥔 장갑은 이내 먼지와 오물로 얼룩졌지만, 이현재 시장의 눈빛과 손길에는 주저함이 없었다. 현장에서 함께 몸을 부딪친 환경공무직 노동자는 수거차에 함께 오르내리며 묵묵히 땀 흘리는 이현재 시장 모습에서 진정성을 온전히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고된 수거 작업이 끝난 후 이현재 시장은 거친 숨을 고르는 노동자들의 때 묻은 손을 일일이 따뜻하게 맞잡았다. 이현재 시장은 “여러분 노고 덕분에 33만 하남시민이 매일 아침 쾌적한 도시를 맞이할 수 있다"며 감사 인사를 건넨 뒤 폭염 속 작업 안전과 건강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현장 관계자들에게 신신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의 파격적인 행보는 남들보다 한 박자 빠르게 현장을 깨우는 '새벽 행정'에서 강렬한 빛을 발했다. 이는 현장의 생생한 숨소리와 정직한 땀방울 속에 시정이 나아갈 진짜 답이 있다는 확고한 철학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평가다.


현장 목소리를 시정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는 의지는 최근 이어지는 민생 현장점검 전반에 그대로 녹아있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28일 덕풍2동 주거 취약계층 가구 방문을 시작으로 지하철 역사 점검과 환경공무직 격려까지 쉼 없는 일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민생 점검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민생 행보 첫 테이프를 끊은 지난 28일 이현재 시장은 덕풍2동 반지하 가구 3곳을 찾아 폭염과 침수 위험에 노출된 주거 실태를 세심히 살폈다.


특히 최근 골절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던 80대 노인 부부의 손을 꼭 잡고 안부를 물으며 방충망 지원과 후원물품을 즉시 연계했고,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바로 발동시켰다.


또한 노인들이 문의한 LH 영구임대주택 신청 및 풍수해보험 가입 절차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밀착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이현재 하남시장 7~8월 릴레이 민생 소통행보 현장

▲이현재 하남시장 7~8월 릴레이 민생 소통행보 현장. 제공=하남시

29일에는 하루 수만 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미사역 역무실을 방문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지하공간 청결과 안전을 책임지는 청소 노동자와 역사 관리 직원들 고충을 경청했다. 하남시는 올해 역사 환경 위탁계약을 통해 서울교통공사 운영 대비 약 6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하남시민 50% 이상 우선채용이란 결실을 거둔 데 이어, 시민합동평가에서 4개 역사 모두 운영 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아내는 쾌거를 거둔 바 있다.


이현재 시장은 31일 “이른 새벽 어둠을 뚫고 근로자들이 흘리는 정직한 땀방울과 주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간절한 목소리 속에 하남시정이 나아갈 모든 답이 들어있다"며 “앞으로도 삶의 현장에서 시민이 온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촘촘한 민생 행정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의 릴레이 민생 소통행보는 내달 14일까지 지속된다. 31일에는 폭염 속 건설현장 안전 점검과 노동자 격려를 위해 위례복합체육센터(학암동649)와 위례숲속도서관(학암동28-3)을 방문했다.


이어 내달에는 시립 행복모아어린이집과 햇살어린이집의 365일 긴급 돌봄 점검을 시작으로 장리단길, 하남수산물전통시장, 미사 상권가, 창우동 화훼단지, 위례 다함께돌봄센터, 석바대상점가 등을 찾아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신음하는 소상공인과 머리를 맞대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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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전국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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