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중앙도서관

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7.31 04:37

인천시의회,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 승인…AI·기후위기 등 정책 연구 본격화
김광훈 인천시의원, 영종 전력구 공사 점검…정전 재발 방지 주문
인천시교육청, 소셜아이어워드 유튜브·인스타그램 대상 동시 수상
인천중앙도서관, ‘인생 기록 에세이’ 참가자 모집


◆ 인천시의회,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 승인…AI·기후위기 등 정책 연구 본격화

의원 45명 중 39명 참여…11월까지 연구활동 거쳐 정책·입법으로 연계


인천시의회가 30일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등록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시의회가 30일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등록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가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인천시의회는 30일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한 데 이어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를 열고 등록을 신청한 12개 연구단체를 모두 승인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학계와 시민사회 등 외부 전문가 6명과 당연직 시의원 3명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 등록과 취소, 연구활동계획 변경 등 운영 전반을 심사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인천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비롯한 12개 연구단체의 연구계획을 대상으로 단체 구성의 적정성과 연구과제의 필요성, 정책적 타당성, 연구활동 경비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번에는 각 연구단체 대표의원이 직접 연구계획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심사를 실시해 연구과제의 필요성과 정책 연계성, 연구성과 활용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점검했다.


의원들의 참여도도 높았다. 지난 7월 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등록 신청에는 전체 의원 45명 가운데 39명이 참여해 8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연구 주제는 AI 행정혁신을 비롯해 저출생과 기후위기 대응, 원도심 활성화, 경제·교통,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시정 현안을 담고 있다.


등록이 승인된 연구단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책연구용역과 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를 진행한다. 연구 결과는 인천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종혁 인천시의회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연구성과가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광훈 인천시의원, 영종 전력구 공사 점검…정전 재발 방지 주문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공사 확인…안전 시공·안정적 전력망 구축 강조


김광훈 인천시의원이 29일 영종구 중산동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김광훈 인천시의원이 29일 영종구 중산동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김광훈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의원(민·영종구2)이 최근 발생한 영종지역 대규모 정전사고와 관련해 전력 인프라 개선 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29일 영종구청장과 지역 시·구의원들과 함께 영종구 중산동 '154㎸ 인천CC-중산 전력구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13일 영종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고 이후 김 의원의 제안으로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와 영종구가 개최한 주민설명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당시 주민설명회에는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복구 상황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장사무소에서 한전경인건설본부 관계자와 감리단장으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전력망 확충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김광훈 의원은 주민들이 겪은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며 공사 전 과정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근본적인 예방 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했다.


또 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데 여야를 떠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도 영종지역 전력 인프라가 안정될 때까지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사후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께 현장을 찾은 최은주 영종구의원도 정전으로 인한 주민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돼야 한다며 구의회 차원에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전력 인프라 개선과 주민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교육청, 소셜아이어워드 유튜브·인스타그램 대상 동시 수상

유튜브 2년 연속 대상…학생 참여형 콘텐츠·SNS 소통 성과 인정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관계자들이 '2026 소셜아이어워드' 유튜브·인스타그램 대상 수상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중앙)과 관계자들이 '2026 소셜아이어워드' 유튜브·인스타그램 대상 수상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30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2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혁신성과 완성도가 높은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비주얼과 브랜드, 콘텐츠 등 5개 부문에서 교육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튜브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학생 참여형 콘텐츠 '스쿨로그인'과 주요 교육정책을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 '우리학교가 달라졌어요' 등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 대상을 받은 인스타그램은 교육청 캐릭터 '힘찬이'와 '자람이'를 활용해 역사와 과학, 진로, 환경 등 교육 콘텐츠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숏폼 영상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확대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이번 수상은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학생 중심 콘텐츠와 시민과의 소통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공감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중앙도서관, '인생 기록 에세이' 참가자 모집

8월 12일부터 6회 운영…삶의 기억을 글로 완성하는 창작 프로그램


인천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기억에서 작품으로, 인생 기록 에세이'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 제공=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인천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기억에서 작품으로, 인생 기록 에세이'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 제공=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자신의 삶을 글로 기록하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2026 중앙저자학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은 29일부터 '기억에서 작품으로, 인생 기록 에세이' 과정에 참여할 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삶의 다양한 기억을 돌아보고 이를 한 편의 에세이로 완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의는 '에세이 글쓰기 수업'의 저자인 이지니 작가가 맡아 진행한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중앙도서관 하늘누리터에서 총 6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내 인생에서 책이 될 장면 찾기'를 시작으로 오래 남은 기억, 인연, 나를 위로한 공간, 삶의 방향을 바꾼 사건 등을 주제로 글쓰기 실습과 첨삭을 거쳐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자신의 기억을 글로 표현하고 작품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글쓰기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627-83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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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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