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청사. 제공=부산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시가 기록적인 폭염으로 온열질환 우려가 커지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1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시는 3일 재해구호기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기금으로 경로당 225곳의 냉방비를 지원한다. 종합사회복지관과 노숙인종합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에는 냉방비와 폭염 예방 물품을 지급한다.
취약계층에게는 선풍기와 냉감용품, 생수도 지원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동안에는 취약계층 보호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현장의 지원 수요를 확인해 필요하면 추가 보호 조치도 시행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지금의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노인과 장애인, 노숙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필요한 예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