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확 줄이고 재활용 인증 획득”…GS칼텍스,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간

박주성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04 17:01

온실가스 배출 10만톤 감축…기후변화 대응 지속
안전·보건 공시 고도화…디지털·AI 역량도 확대

GS칼텍스

▲GS칼텍스 2026 지속가능성보고서 이미지. 사진=GS칼텍스

GS칼텍스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10만톤(t) 이상 감축하고 아시아 최초로 폐자동차(ELV) 플라스틱 활용 전 과정에서 재활용성 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를 고도화했다.


GS칼텍스는 이 같은 성과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26년 첫 발간 이래 21번째 보고서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라는 목표로 기존 사업의 ESG 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도전 등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주요 활동과 성과가 담겼다고 GS칼텍스는 설명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지난해 '저탄소 정유 & 화학 산업단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과 저탄소 신사업 추진 성과가 수록됐다.


특히 에너지·설비 효율화를 통해 기존 사업의 탄소 경쟁력 강화 활동을 벌인 결과, 온실가스 총 배출량(Scope1+2)은 전년 대비 10만t 이상 감축됐다. 무탄소 스팀 공급계약과 태양광 전력구매계약(PPA)에 기반한 에너지 사용 구조 변화도 추진됐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ELV 플라스틱의 전 밸류체인에서 'RecyClass' 인증을 획득하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가장 존경받는 기업' 뉴에너지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


사회 분야에선 안전·보건 분야 체계를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지표 및 실적 등 4개 축으로 재정립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의 핵심 요소를 적극 반영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LSGR'·'STEP Together' 등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한 GS칼텍스의 노력도 반영됐다.


고객 편의성을 증진한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앱은 지난 3월 기준 누적 가입자 200만명을 달성하고 정유사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지배구조 분야는 신뢰받는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이 수록됐다. GS칼텍스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전사적 ESG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저탄소 신사업 영역별 비즈니스 카운슬을 운영해 사업 실행력도 고도화했다.



아울러 디지털·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고객과 임직원의 주요 정보에 대한 보안관리 전략을 수립해 체계를 강화하고, 사내 생성형 AI 통합 플랫폼 'AiU'를 도입해 임직원 업무 효율성과 내부 데이터 보호 수준 제고에도 나섰다.


GS칼텍스 대표이사 허세홍 부회장은 “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고, 사회적으로 신뢰받으며, 지배구조 측면에서 투명한 기업으로 존경받는 100년 기업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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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주성 기자 입니다. 산업부 wn107@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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