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서울·전주 39도 치솟는다…전국 폭염·열대야 지속

이현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05 15:06
폭염에 지친 화훼농장 노동자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5일 경기 용인시 남사읍의 한 화훼농가에 노동자가 화분에 모종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밤낮없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전북 전주, 전남 광주 동부·장성·광양·순천·곡성 등 일부 전라권은 낮 최고기온이 39도 이상, 최고 체감온도는 38도 이상으로 치솟겠다.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극단적인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온열질환 예방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는 구름이 많겠다. 특히 제주에는 이날 오전까지 5~20㎜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30~38도로 예보됐다.


한편 잇따른 폭염으로 전력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늘(5일) 전력피크 예상시간은 18~19시로, 최대전력은 94.4기가와트(GW)로 예상된다. 공급예비력은 11.7GW이며, 공급예비율은 12% 이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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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현진 기자 입니다. 기후에너지부 vrai.jin@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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