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해남군-완도군-진도군

백준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06 22:34

명현관 해남군수“기후위기 대응,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 시급”
완도 반값 여행 4차 신청 조기 마감! 42억 소비 유발 효과
이재각 진도군수, 폭염 대비 양식장 등 현장 점검
진도군, 심뇌혈관질환관리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부터!!

명현관 해남군수“기후위기 대응,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 시급"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농식품부 소속 컨트롤타워로서 정책 총괄해야"


6일 정부부처 방문, 고속도로 건설·녹색융합 클러스터·탄소중립 에듀센터 국비확보 전력


명현관 해남군수“기후위기 대응,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 시급

▲국비확보 중앙부처 방문.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이 6일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 확보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군 관계 공무원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차례로 찾아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 건립 등 현안 과제에 대한 정부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방문에서 해남군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올해 폭염을 비롯해 수년간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기후위기와 관련해 해남에 건립되고 있는 국립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의 조속한 건립과 차질없는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명군수는“잦아지는 이상기후의 피해는 농어업에 가장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조기 가동해 기후변화 대응의 컨트롤타워를 구성하고, 국가 차원의 대응 조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올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상반기 준공 예정으로, 기후변화대응의 시급성에 따라 여타 공모사업에 비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예측, 대응기술 개발 등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전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명군수는“불과 2~3년 사이 기후변화가 농어업 현장에 최대 위기를 가져올 정도로 심각한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며 센터가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농식품부 소속기관인 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의 지위를 가지고 정책총괄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4일 임미애 국회의원 대표발의로 박지원·이개호·조계원·문금주 전남광주특별시 지역구 국회의원 등 13인이 공동발의한 '농업·농촌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이행에 관한 법률안'이 제출되었다. 법률안에는 관련 정책 전반을 총괄·조정하는 농식품부 소속'국립농식품기후대응본부'를 설치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향후 본부를 이 센터에 입주시켜 기후변화 대응 연구·기술개발 기능과 정책 총괄 기능을 한 곳에서 연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명군수는 국토교통부를 찾아 완도(해남 경유)~강진 고속도로 건설 시 해남나들목(IC)의 위치를 해남군에 더 가깝게 조정해 줄 것과 고속도로와 연계되는 국도18호선해남 송운교차로 ~ 강진 계라교차로의 4차로 확장을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함께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에서는 해남군에 건립 예정인 녹색융합 클러스터와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전액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군은 녹색융합 클러스터를 기후·환경 분야의 연구개발과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신산업을 육성하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하는 교육·체험의 대한민국 대표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에따라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의 큰 틀에서 국가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기후변화로 인한 농업 위기 대응과 교통망 확충, 탄소중립 기반 구축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해남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지역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박지원 국회의원, 전남광주특별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 반값 여행 4차 신청 조기 마감! 42억 소비 유발 효과

1~4차 총 33,872명 신청, 관광객 지역 소비로 경제 활성화 보탬


완도 반값 여행 4차 신청 조기 마감! 42억 소비 유발 효과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 캡쳐 화면.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 반값 여행'이 큰 인기다.


지난 7월 29일부터 4차 사전 신청을 받았는데 신청자가 몰리면서 예산 소진으로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다.


1~3차도 신청 인원이 많았지만 4차 조기 마감 신청으로 관광객들의 완도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했다.


'완도 반값 여행'은 관광객이 숙박·식당·카페 이용, 특산품 구매 등 여행 과정에서 사용한 비용의 절반을 완도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여행 경비를 지원받기 위한 최소 소비 금액은 10만 원이다.


지원 금액은 개인(1인) 기준 최대 10만 원, 청년(19~34세)은 최대 14만 원, 팀(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 가족(최대 5인)은 최대 50만 원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여행을 오기 최소 1일 전 반드시 '완도 반값 여행' 누리집에 사전 여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군에 따르면 7월 30일 기준 '완도 반값 여행'에는 총 33,872명이 참여했으며, 41억 9천만 원의 소비 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관광객들의 지역 내 소비는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8월 말쯤 반값 여행 5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완도 반값 여행에 보여주신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정책, 혜택 등을 통해 관광객들의 관광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재각 진도군수, 폭염 대비 양식장 등 현장 점검

양식장의 고수온 대응 상태 점검, 어업인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경로당 방문해 어르신 안부 살피기, 냉방기와 정수기 등 점검


어르신 불편 사항 확인,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안내


이재각 진도군수, 폭염 대비 양식장 등 현장 점검

▲넙치 양식장 폭염 대비 현장점검.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이재각 진도군수는 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신면에 있는 양식장과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재각 진도군수,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넙치 양식장과 전복 치패 양식장, 초평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


먼저 넙치 양식장을 방문한 이 군수는 어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어업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서 소통했다.


또한, 고수온 시기에 산소 소비량이 많아지는 어류를 위한 액화산소의 공급과 차광막 시설 등 고수온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두 번째로 전복 치패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대비 상황과 시설 등을 점검하며,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양식장 방문이 끝난 후 이 군수는 의신면 초평마을의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소통했다.


마을의 무더위쉼터로 사용되는 경로당의 실내 온도를 점검하고 냉방기, 정수기 등의 정상 작동 여부, 경로당 이용 환경 등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세밀히 점검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기온이 높은 시간대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24시간 개방하고, 여름철 냉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심뇌혈관질환관리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 중요성 홍보


진도군, 심뇌혈관질환관리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부터!!

▲찾아가는 레드서클존 사업.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은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레드서클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업인 실용 교육 참석자들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진도우체국과 진도경찰서를 방문해 총 11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은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은 30~40대 나이에도 많이 발생하는 만큼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절주 실천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을 지키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진도군 관계자는 “추후 장터, 노인복지관, 축제 현장 등을 찾아 예방 중심의 사업을 확대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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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준 기자 입니다. 전국부 junewhit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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