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과천시의회-구리시의회-연천군의회-포천시의회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06 01:06

8월준공 '초읽기'…과천시의회, 제2실내체육관 로드체킹

김연 구리시의원 “재정위기 극복, 시민 소통-협치로 풀라"

장향숙 구리시의원, 서울 편입 추진 일방 폐기 강력 규탄

연천군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돌입

포천시의회,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설치-상생 방안 논의


◆ 8월 준공 '초읽기'… 과천시의회, 제2실내체육관 로드체킹

과천시의회 5일 제2실내체육관 공사 추진 현황 현장점검

▲과천시의회 5일 제2실내체육관 공사 추진 현황 현장점검. 제공=과천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는 5일 제2실내체육관에 들러 공사 추진 현황과 시설 운영계획 등을 점검하는 현장의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의정에는 과천시의원을 비롯해 과천시 문화체육과 공무원, 과천도시공사 및 과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과천시의원들은 현장에서 제2실내체육관 공사 추진 현황과 준공 일정을 확인하고,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주요시설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시설 안전관리와 유지관리 계획 등을 살펴보며 시민이 체육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와 운영을 당부했다.



과천시의회 5일 제2실내체육관 공사 추진 현황 현장점검

▲과천시의회 5일 제2실내체육관 공사 추진 현황 현장점검. 제공=과천시의회

제2실내체육관은 총사업비 약 310여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수영장-헬스장-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다. 이달 중 준공될 예정으로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전망이다.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주요 공공시설 건립 및 운영 현장을 직접 살피고 시민 입장에서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연 구리시의원 “재정 위기 극복, 시민 소통-협치로 풀라"

김연 구리시의회 의원 제36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김연 구리시의회 의원 제36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구리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연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구리시가 직면한 엄중한 재정 위기와 관련 차가운 예산 삭감 위주 행정에서 벗어나 시민과 따뜻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김연 의원은 “세수 부족으로 인한 지출 줄이기와 예산 삭감의 불가피성은 공감한다"면서도 “예산서의 숫자를 줄이는 일이 행정에는 긴축일지 몰라도 지역사회를 뒷받침해 온 시민과 단체에는 살림의 위협이자 활동 터전이 흔들리는 일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장 목소리를 듣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결정을 전달한다면 시민 불신과 서운함이 커질 수밖에 없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상황을 솔직히 설명하고 해법을 함께 찾아가는 '사회적 합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타 지자체의 재정 위기 극복 성공 사례를 들며 구리시가 추진해야 할 '시민과 함께 걸어갈 3가지 길'로 재정 상황 투명한 공개, 예산 소통의 장 확대, 사회적 약자 및 지역 안전망 사수를 제시하며 “위기가 찾아올 때 가장 약한 곳부터 흔들리기 쉽고, 한 번 무너지면 복구에 더 큰 비용이 든다"며 취약계층 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연 의원은 “투명하게 나누고, 함께 논의하며, 약한 곳을 먼저 챙기는 방향을 지켜간다면 지금의 위기는 구리시 행정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다. 구리시의회의 새로운 일원으로서 시민과 함께 지혜롭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데 진심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 장향숙 구리시의원, 서울 편입 추진 일방 폐기 강력 규탄

장향숙 구리시의회 의원 제36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장향숙 구리시의회 의원 제36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구리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장향숙 구리시의회 의원은 제36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민선9기 신임 시장이 취임 직후 '구리시 서울 편입사업'을 시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철회한 독단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장향숙 의원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은 시민 세금을 투입한 여론조사에서 66.9% 찬성을 얻었고, 대시민 토론회 및 용역을 거쳐 작년 12월 구리시의회 의견제시안까지 가결된 압도적인 민의가 반영된 사업"이라며 “시장이 바뀌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시민이 쌓아 올린 시간과 민의를 절차도 없이 백지화한 것은 참담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신임 시장이 취임 직후 경기도에 '서울 편입 철회' 방침을 전달한 뒤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재개를 건의한 순서를 꼬집었다. 장향숙 의원은 “서울 편입을 접겠다는 카드를 먼저 내밀고 대가로 신동화 구리시장의 1호 공약인 GH 이전을 챙긴 정치적 거래나 다름없다"며 “구리시장 공약 하나를 위해 시민 다수 염원을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추진 조직인 '행정구역개편팀'을 비효율적 조직으로 모아 해체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정책 평가도 전에 조직부터 없애는 것은 행정 연속성과 책임성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자치단체의 구역 변경에 지방의회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조항은 철회할 때도 동일하게 요구됨에도 구리시의회 차원의 충분한 논의나 시민 공론화 없이 일방적으로 처리됐다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장향숙 의원은 중단 사유 명백한 공개를 비롯해 △GH 이전 위한 정치적 거래 중단 △행정구역개편팀 해체 즉각 중단 △서울 편입 지속 여부에 대해 시민 뜻을 묻는 공론화 절차 실시 등 네 가지 요구사항을 제안한 뒤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연천군의회, 2026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돌입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 제303회 임시회 개회선포

▲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장 제303회 임시회 개회선포. 제공=연천군의회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연천군의회는 4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3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는 △연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박운서 의원) 등 의원발의 안건 1건과 △연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군수 제출 안건 1건을 심의한다.


또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하고, 오는 행정사무감사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본회의에 앞서 윤재구-배두영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고 연천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연천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연천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제공=연천군의회

박영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감사계획을 확정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민 입장에서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을 면밀히 점검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심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3회 임시회 세부 사항은 연천군의회 누리집(yca21.go.kr) 의회소식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포천시의회,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설치-상생 방안 논의

포천시의회-(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포천시낙농연합회 5일 간담회 개최

▲포천시의회-(사)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포천시낙농연합회 5일 간담회 개최. 제공=포천시의회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의회는 5일 의원회의실에서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 및 포천시 낙농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축산농가의 우분 처리 부담을 줄이고 인근 주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우분 고체연료화 시설 설치사업 추진 현황과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과석 의장 등 포천시의원, 박봉선 전국한우협회 포천시지부장, 김의순 포천시 낙농연합회 부회장, 집행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포천시에서 연간 약 24만톤 우분이 발생하는 가운데 퇴비를 뿌릴 수 있는 농경지가 줄고 퇴비 발효 정도를 확인하는 부숙도 기준이 강화되면서 농가의 처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현황을 공유했다.


우분 고체연료화 사업은 영중면 영송리 일원에 총사업비 약 383억원을 투입해 하루 130톤의 우분을 처리하고 고체연료 53톤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옛 양돈 바이오 통합시설 부지를 활용해 오는 2029년 12월 완공과 본격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생산한 연료를 GS 포천그린에너지에 공급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선 과거 분뇨 처리시설에서 발생한 악취 민원을 고려해 밀폐형 시설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우분 수거-운송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인근 마을 주민의 수거-운송 참여와 지역일자리 창출, 사업 수익의 지역 환원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놓고도 의견을 나눴다.


서과석 의장은 간담회에서 “우분 처리 문제는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과 지역 환경이 함께 얽힌 사안인 만큼, 시설 설치뿐 아니라 악취 차단과 주민 상생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며 “현장 목소리가 사업 추진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포천시의회도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이날 청취한 축산단체와 관계부서 의견을 향후 사업 검토와 의정활동에 참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축산농가 부담 완화와 인근 주민의 우려 해소가 함께 이뤄지도록 지속 살필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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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전국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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