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g, 이렇게 가벼워졌어?” 갤럭시 폴더블 오늘 출격

김하나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07 09:15

폴드·플립 두께·무게 모두 줄였다

“워치 신작도 두 자릿수 성장 기록"

갤럭시 Z 폴드8, 역대 폴드 시리즈 중 가장 가벼워

▲삼성전자가 화면비를 바꾼 갤럭시 Z 폴드8 등 폴더블 스마트폰 3종을 공개한 가운데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 갤럭시 Z 폴드8이 진열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7일 삼성전자의 8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과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울트라2·워치9'가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신제품이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인도, 일본 등 전 세계 주요 100여 개국에 순차 출시된다"고 밝혔다.


'갤럭시 Z 시리즈'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144만 대가 판매돼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사전 구매 고객 10명 중 약 7명이 새로운 폼팩터인 '갤럭시 Z 폴드8'을 선택했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203.1mm 대화면으로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됐으며, 무게 215g에 두께 4.1mm로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다.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27시간 영상 시청이 가능하고, 2억 화소 카메라와 폴드 시리즈 최초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도 갖췄다. '갤럭시 Z 폴드8'은 콘텐츠 감상에, '갤럭시 Z 플립8'은 휴대성에 초점을 맞췄다.



'갤럭시 Z 폴드8'은 무게 201g으로 역대 최경량이며, 4800mAh 배터리와 50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갤럭시 Z 플립8'은 무게 180g, 펼쳤을 때 두께 6.1mm로 역대 플립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볍다. 손거울처럼 자신의 모습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미러뷰'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폴더블 신제품과 함께 공개된 갤럭시 워치9ㆍ울트라2

▲삼성전자가 화면비를 바꾼 갤럭시 Z 폴드8 등 폴더블 스마트폰 3종과 스마트워치 신작 '갤럭시 워치9'과 '워치 울트라2'를 공개한 가운데 지난달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시민들이 워치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갤럭시 워치 울트라2', '갤럭시 워치9'도 사전 판매에서 전작 동기간 대비 각각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갤럭시 워치 울트라2'는 800mAh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5000니트 밝기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트레일 러닝, 다이빙 등 전문 아웃도어 스포츠 환경에서 안전한 목표 달성을 돕는다. '갤럭시 워치9'은 생체 징후, 심장 건강 점수, 일일 유산소 부하, 신체 체력 지수 등을 24시간 측정해 맞춤형 헬스케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한국적인 미를 살린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플립8' 전용 자개 마그넷 케이스와 손거울 대용으로 쓸 수 있는 '미러 마그넷 케이스', '마그넷 미러 그립 스탠드' 등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였다.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는 픽폼 밴드, 마린 밴드, 트레일 밴드(울트라2용)와 미스티·스포츠·패브릭·벨크로 밴드(워치9용) 등이 추가돼 워치페이스와 조합하면 100여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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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하나 기자 입니다. 산업부 uno@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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