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행구동 보호수 일대에 경관광장 조성…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주민 열람
원주시, 35∼59세 정규직 채용 기업에 최대 300만원 지원
북원노인종합복지관, 뉴케어 말복 맞아 어르신 400명에 삼계탕 대접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 맞춤형 교육·컨설팅 지원
원주시, 행구동 보호수 일대에 경관광장 조성…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주민 열람
▲행구동 777번지에 소재한 '천년느티나무'. 시잔=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행구동 느티나무 보호수 일대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행구동 천년나무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행구동 777번지 일원이다. 시는 약 26억원을 들여 보호수 주변에 3002㎡ 규모의 경관광장과 폭 8m, 길이 67m의 진입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관광장17호와 소로2-621호를 신설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변경안을 마련했다. 보호수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활용한 휴식·관광 공간을 만들고 주민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시는 지난달 도시관리계획안을 입안했으며, 지난 7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주민 열람을 진행한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원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변경안에 의견이 있는 주민은 열람 기간 원주시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보호수 주변 기반시설을 정비해 주민 불편을 줄이고 방문객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구동 천년나무인 느티나무는 행구동 오리현마을을 오랫동안 지켜온 보호수로, 1982년 지정 당시 수령이 1001년으로 추정돼 '천년느티나무'로 불려왔다. 지난해 국립산림과학원이 흉고직경과 기후자료 등을 토대로 다시 분석한 결과 수령은 775∼963년, 평균 863년으로 추정됐다. 문막읍 반계리 은행나무에 이어 원주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나무로 평가된다.
원주시, 35∼59세 정규직 채용 기업에 최대 300만원 지원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는 35세 이상 60세 미만 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지역 사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10일 원주시에 따르면 지원금은 채용 인원 1명당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간 300만원이다. 사업체별 지원 인원은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최대 5명이며, 전체 지원 규모는 36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오는 21일까지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미 시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신규 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사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북원노인종합복지관, 뉴케어 말복 맞아 어르신 400명에 삼계탕 대접
▲권민재 뉴케어 대표는 10일 북원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400인분을 후원했다. 사진=북원노인종합복지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종합청소 전문업체 뉴케어가 말복을 맞아 원주지역 어르신 4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북원노인종합복지관은 10일 복지관 2층 온기식당에서 뉴케어 권민재 대표의 후원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권 대표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400인분을 후원했다. 모두함께봉사단 단원들은 삼계탕을 조리하고 배식하며 힘을 보탰다.
이날 복지관에서는 후원 전달식에 이어 삼계탕 배식이 진행됐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젊은 사장님과 봉사자들 덕분에 기운을 차리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2019년 창업한 뉴케어는 지역 내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민중 북원노인종합복지관장은 “삼계탕을 후원한 권민재 대표와 배식에 참여한 모두함께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단체와 연계해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군,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AI·회계·재무 등 실무교육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오는 21일까지 '2026년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횡성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조합원,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군민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기업에 맞는 지속가능 경영 방법과 회계·재무 실무, 인공지능(AI) 활용 등이다.
교육은 오는 26일과 다음 달 2일, 9일 등 모두 3차례 횡성군 이모빌리티지식산업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횡성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 또는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심은경 횡성군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기반을 다지고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관계자와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 맞춤형 교육·컨설팅 지원
▲2026년 (예비)마을기업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지원사업 안내문. 제공=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는 도내 마을기업의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예비)마을기업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업은 기업이 필요한 지원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 단독형, 컨설팅 단독형, 원스톱 패키지형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업별 상황에 맞춘 일대일 교육과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기업당 최대 5회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e나라도움·보탬e 정산 등 행정·회계를 비롯해 마케팅과 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및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조직 운영과 경영전략, 체험·서비스 개발, 인증·법률 자문 등이다.
도내 마을기업과 예비마을기업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뒤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상시로 받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해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지속가능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