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풍향계] 신한카드, 쓸수록 적립률 높아지는 카드 출시 外

나광호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12 14:55
신한카드

▲신한카드 '하이포인트 플랜 플러스'·'하이포인트 플랜' 이미지

◇ 신한카드, 쓸수록 적립률 높아지는 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Hi-Point(하이포인트)' 카드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는 2008년 출시 이후 400만장 넘게 발급된 상품으로, 쓸수록 포인트 적립률이 커지는 형태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플랜' 시리즈의 라인업에 포함됐다.


12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하이포인트 플랜 플러스'는 전월 실적에 따라 마트(롯데마트·이마트), 주유(SK에너지·GS칼텍스), 카페(스타벅스·이디야·커피빈·투썸플레이스·폴바셋·메가커피), 이동통신요금(SKT·LG U+·KT 자동납부), 생활(다이소·올리브영)을 비롯한 가맹점 이용 금액의 최대 6%, 하이포인트 플랜은 최대 5% 특별 적립된다.



또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하이포인트 플랜 플러스는 이용 금액의 2%, 하이포인트 플랜은 1.5%까지 기본 적립된다.


특별·기본 적립 서비스를 통해 하이포인트 플랜 플러스는 월 최대 7만포인트, 하이포인트 플랜은 5만포인트까지 쌓인다.



마이신한포인트를 1만포인트 이상 사용해 결제하면 리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하이포인트 플랜 플러스는 3000포인트, 하이포인트 플랜은 1000포인트를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월 1회 적립해준다.


하이포인트 플랜 플러스는 발급 첫 해 마트·주유·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3만포인트를 1회 적립해주는 웰컴 포인트를 제공한다.


하이포인트 플랜 플러스와 하이포인트 플랜의 연회비는 각각 국내 전용 5만·2만원, 해외겸용(마스터카드/VISA)은 5만3000·2만3000원이다.



◇ 현대카드, 일본 숙소·투어·티켓 할인 제공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NOL과 함께 일본 여행객을 위한 혜택을 더한다. 2024년 6월 선보인 '일본 제휴 서비스'에 숙소, 인기 투어, 티켓 할인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이달 말까지 도쿄·오사카·후쿠오카·오키나와 인기 숙소에서 7%(1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4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삿포로와 후쿠오카 NOL 버스 투어도 7%(최대 2만원) 할인된다. 투어·티켓 최대 5% 할인 쿠폰 증정은 일본 전역이 대상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혜택은 현대카드 앱 내 '일본 제휴 서비스' 중 'NOL'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며 “주요 PLCC 파트너사들과의 연계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우리카드, 뉴욕 롤드컵 직관 이벤트 실시


우리카드가 오는 11월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고객들을 초청한다. 우리카드 마스터카드 고객(국내 전용, 법인, 기프트카드 제외)은 다음달 30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가 롤드컵 결승전 직관 패키지를 증정한다.

국내 이용시 30만원당 1회(최대 10회), 해외 이용시 10만원당 1회(최대 20회)의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1등(1명) 본인과 동반 1인에게는 △결승전 티켓 △인천-뉴욕 왕복 항공권 △현지 호텔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뉴욕 공항 픽드랍 서비스 △뉴욕 시내 투어 프로그램 등을 구성된 프리미엄 패키지가 제공된다.


2등 당첨자부터는 LG울트라기어 4K 모니터(5명), 애플 에어팟 4세대(10명), 문화상품권 2만원권(100명), 배달의민족 1만원권(200명)을 받는다.



◇ 하나카드,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카드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카드 손님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인공지능(AI) 구독 지원에 나선다. 광복절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달 나라사랑카드를 신규 발급 받고 21일 건당 815원 이상 이용하면 1회 한도로 815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대상 손님 가운데 100명에게 8150원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다음달 챗GPT·클로드·미드저니 AI 서비스를 구독하는 손님에게는 서비스별로 5000하나머니가 제공된다.



◇ BC카드, 외국인 관광객 국내 결제 편의성 높인다


BC카드가 코인베이스·웨이브릿지와 손잡고 해외 디지털자산 지갑-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 연결 실증사업(PoC)을 진행했다.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BC카드는 카드 결제 인프라 및 QR 결제 모듈, 코인베이스는 이용자의 해외 지갑 베이스(Base), 웨이브릿지는 블록체인 인프라와 법정화폐 전환 기술을 맡았다.


참여사들은 외국인 관광객의 베이스에 담긴 USDC(서클이 발행하는 달러화 기반 스테이블코인)로 국내 BC QR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거래 유형별로 블록체인-카드 시스템의 실시간 연동을 확인했다.


가맹점 결제 취소 또는 장애 상황에서 결제에 쓰인 USDC를 즉시 고객 지갑으로 반환하는 작업도 성공했다. 별도 환전 없이 해외 디지털 지갑으로 결제하는 프로세스도 구현했다.


BC카드는 외화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 전환을 비롯한 가맹점 정산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가맹점이 시스템 변경 또는 추가 장비 마련에 대한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BC카드는 해외 디지털자산 지갑과 국내 가맹점 네트워크를 잇는 글로벌 표준 연동 규격(API)도 개발할 예정이다.



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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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금융부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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