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풍향계] 한화생명, AI 활용해 업무혁신 박차 外

나광호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13 18:02
한화생명

▲한화생명.

◇ 한화생명, AI 활용해 업무혁신 박차


한화생명이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솔루션 'M365 코파일럿'을 도입했다. 금융위원회가 망분리 규제를 개선한 환경 속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5월부터 적응기간을 가졌고, 바이브코딩·해커톤 사내 경진대회로 인재풀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코파일럿 도입에 앞서 기본·심화 교육을 진행했고, AX 프로젝트팀을 통해 △상품 개발 △위험률 산출 △보험계약마진(CSM)·수익성 관리 등에 대한 AI 모델화도 추진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교육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AI 업무 적용 가능성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90%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설명했다. 적응기간 동안 전 직원의 54.5%가 실제 업무에 코파일럿을 활용한 점도 언급했다.


최근 전사적으로 발굴한 코파일럿 기반 업무혁신 과제는 58개로, IT 부서와 협업해 고성과 과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 손해보험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정보포털 개편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가 자동차사고 과실비율정보포털을 전면개편했다. 과실비율을 확인하는 금융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가독성을 개선하고 모바일 웹서비스를 최적화했다.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뒤에서 추돌당했어요' 같은 일상 표현으로 사고 상황을 입력하거나 추천 키워드를 누르면 해당하는 과실 도표를 추천한다.


메인 화면은 내 사고 심의진행 조회 등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홈페이지 우측 하단에 있는 '손보미' 챗봇을 활용하면 즉시 과실비율을 찾을 수 있다.



손보협회는 이번 개편이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원만한 사고 처리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시의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맞춰 과실비율 기준을 정비할 계획이다.



◇ ABL생명, 인터넷 전용 미니보험 2종 출시


ABL생명이 미니보험 라인업을 강화했다. 보험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젊은 고객층을 확대하겠다는 행보다. 온라인에 익숙한 고객 성향에 맞춰 인터넷 전용 상품으로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무)우리WON인터넷미니상해안심보험'은 재해 입원·골절 등 일상 속 상해 리스크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교통사고·뺑소니사고를 비롯해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주계약 만 19~70세로, 납입 방식은 1년 만기 일시납이나 10년 만기 월납 중 고를 수 있다.


'(무)우리WON인터넷미니건강지킴보험'은 특정귀어지럼증 및 돌발성난청 진단 등을 보장한다. 갑상성기능항진증 치료비, 식중독 입원, 특정법정감염병 진단 등도 대비할 수 있고 보험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만 19~60세 고객이 가입할 수 있고, 보험료는 1년 만기 일시납 또는 10년 만기 전기납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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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금융부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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