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포천시-하남시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22 17:56

구리시, 공사현장 운행차 '배출가스 배출' 특별점검 실시

남양주시 “진접선 운행 횟수 현행 유지…내년에는 증회"

양평군 용문-지평-양동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 '다채'

양평문화재단, 융합공연 '카르멘' 25일부터 선착순 예약

포천시, 선단동한마음축제 9월12일 개최…민-군 화합↑

하남시, 지방보조금 현장교육으로 재정관리 실무력 강화


◆ 구리시, 공사현장 운행차 '배출가스 배출' 특별점검 실시

구리시 대규모 공사현장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실시

▲구리시 대규모 공사현장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실시.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일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현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에서는 대규모 공사 현장을 출입하는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 등을 대상으로 매연 측정기를 이용해 매연농도를 측정하고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은 덤프트럭 등 대형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의 운행이 빈번한 만큼, 배출가스 관리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구리시는 공사 현장을 오가는 차량의 배출가스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에는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개선명령 등 필요한 행정조치를 하고,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으면 관련 규정에 따라 운행 정지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번 특별점검을 비롯해 대규모 공사 현장과 주차장 등에서 운행하는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관리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구리시 대규모 공사현장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실시

▲구리시 대규모 공사현장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점검 실시. 제공=구리시

또한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에 대한 점검과 단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22일 “대규모 공사 현장 등에서 운행하는 경유 차량과 건설기계의 배출가스를 지속 관리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동화 같은 구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시 “진접선 운행 횟수 현행 유지…내년에는 증회"

최현덕 남양주시장 21일 진접차량기지 현장 점검

▲최현덕 남양주시장 21일 진접차량기지 현장 점검.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진접차량기지 운영 이후 예정됐던 진접선 열차 운행 횟수 8회 감축을 철회하고 현재 왕복 158회 수준 운행을 유지하기로 서울교통공사와 협의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서울교통공사는 진접차량기지 운영에 따라 진접선 운행 횟수를 기존 왕복 158회에서 150회로 조정할 예정이었다. 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역 구간으로 운행하던 열차의 입-출고 운행 8회가 진접차량기지 이전과 함께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양주시는 현재도 긴 배차간격으로 시민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운행 횟수까지 줄어들 경우 불편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며 감축 계획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이에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김병주 국회의원과 함께 서울교통공사 사장에게 진접선 운행 횟수의 현행 유지를 강력히 요청하고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 왔다.


최현덕 시장은 21일 진접차량기지에 들러 진접선 열차 운행계획 정상적인 추진을 당부하고 진접차량기지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철저한 관리와 준비를 주문했다.


서울교통공사는 남양주시 요청과 시민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진접선 운행 횟수를 현재와 같은 왕복 158회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늦어도 올해 10월1일 이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양주시는 현행 유지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상반기까지 왕복 170회로 증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최현덕 시장은 22일 “진접선 운행 횟수 감축은 배차간격이 긴 진접선 이용 시민의 불편을 더욱 키울 수 있어, 감축 계획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현행 왕복 158회 운행을 유지하게 된 만큼 시민의 우려를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양평군 용문-지평-양동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 '다채'

양평군 용문도서관 9월 독서의달 행사 안내 배너

▲양평군 용문도서관 9월 독서의달 행사 안내 배너.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 용문-지평-양동도서관이 9월 독서의달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찾아가는 북콘서트,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용문도서관은 양평군 '2026년 올해의책'으로 선정된 <나는 단단한 아이>의 정예란 작가와 함께 양서초등학교와 다문초등학교를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또한 학부모와 자녀가 독서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마주봄의 시간'과 성인을 대상으로 '나만의 필사노트 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


양평군 지평도서관 9월 독서의달 행사 안내 배너

▲양평군 지평도서관 9월 독서의달 행사 안내 배너. 제공=양평군

지평도서관은 내달 10일 <나이 오십에 청소노동자>의 송은주 작가와 함께 '중년의 불안을 쓸고 닦는 법'을 진행한다. 지평중학교와 지평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는 <회색인간>의 김동식 작가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북콘서트를 운영하며, 가족과 성인을 대상으로 비누와 룸 스프레이 만들기 강좌도 마련한다.


양동도서관은 내달 11일 양동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기 도서 <만복이네 떡집>을 활용한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6일에는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라면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라면 인문학 특강'을 운영하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소개하는 도서 전시도 운영한다.


양평군 양동도서관 9월 독서의달 행사 안내 배너

▲양평군 양동도서관 9월 독서의달 행사 안내 배너. 제공=양평군

이외에도 용문-지평-양동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14권으로 확대하고, 연체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하는 한편 폐기 자료 나눔 행사를 운영해 군민의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22일 “9월 독서의달을 맞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 도서관이 누구에게나 열린 독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별 접수 방법과 모집 기간, 운영 일시 등 세부 사항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양평문화재단, 융합공연 '카르멘' 25일부터 선착순 예약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정기공연 〈카르멘-날아가 버린 새〉 공연 배너

▲양평문화재단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정기공연 〈카르멘-날아가 버린 새〉 공연 배너.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문화재단이 내달 5일 오후 3시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양평에서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9월 정기공연으로 〈카르멘-날아가 버린 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바탕으로 클래식 성악과 플라멩코, 재즈 연주를 결합해 새롭게 재해석한 융합공연이다. 누구에게도 길들여지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의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한다고 믿으며 붙잡으려는 돈 호세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음악과 춤으로 풀어낸다.


공연에선 'Habanera(하바네라)', 'Seguidilla(세기디야)', 'Chanson Bohème(집시의 노래)', 'Air de Toréador(투우사의 노래)', 'Air de la fleur(꽃의 노래)' 등 오페라 〈카르멘〉의 대표 아리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 예술감독이자 팬토닉 대표인 오예승이 직접 편곡을 맡아 익숙한 명곡에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팬토닉은 클래식, 재즈, 플라멩코, 국악, 영상 등 서로 다른 예술 장르와 표현 방식을 결합해 새로운 공연예술 콘텐츠를 창작하는 융합예술단체다. 〈토탈 카운터포인트〉, 〈크로스콘체르토 프로젝트〉 등 다양한 창작공연을 통해 장르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신선 양평문화재단 이사장은 22일 “이번 공연은 익숙한 오페라 〈카르멘〉을 클래식 성악과 플라멩코, 재즈의 조화로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라며 “강렬한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군민이 색다른 공연예술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선착순 예약이 진행된다. 공연 관련 세부 내용은 양평문화재단 공식 누리집(yp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천시, 선단동한마음축제 9월12일 개최… 민-군 화합↑

포천시 '2026년 제2회 선단동한마음축제' 개최 배너

▲포천시 '2026년 제2회 선단동한마음축제' 개최 배너.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가 내달 12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2026년 제2회 선단동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선단동한마음축제는 군부대로 인한 지역사회 갈등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뜻에서 작년 처음 마련됐다. 올해는 주민과 군부대가 한층 가까워지는 화합의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체험 행사는 오전 11시 문을 연다. 방문객은 운영본부에서 통합 자유이용권(1000원)을 구매한 뒤 '나만의 볼펜 꾸미기', '가죽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체험 부스 수익금은 선단사랑봉사회에 전달돼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축제 즐거움이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 나눔으로 이어지는 셈이다.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기놀이터(에어바운스)도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도 열어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무대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육지환 아나운서 진행으로 시작된다. 지역 공연인 한마음 예술제, 주민 노래자랑인 한마음 가요제, 군악대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여서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오후 6시에는 15항공단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막이 오른다. 이어 뮤지컬 뒤풀이 공연(갈라쇼) 팀앵두걸스, 려화가 무대에 오르고 가수 한경일-윙크-홍지윤이 무대에 선다. 축제 피날레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정세원 선단동한마음축제 추진위원장은 22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정성껏 마련했다"며 “축제장을 찾은 모든 분이 마음껏 즐기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제2회 선당동한마음축제가 작년에 이어 주민과 군부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이어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지속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축제가 선단동 화합과 상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민은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 하남시, 지방보조금 현장교육으로 재정관리 실무력 강화

하남시 21일 지방보조금 현장교육 실시

▲하남시 21일 지방보조금 현장교육 실시.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가 2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지방보조금 현장교육을 열고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의 지방보조금 업무 이해도와 실무 역량을 높였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지방보조사업 정산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지방재정운영지원단이 직접 진행하는 공식 강의로 운영됐다. 특히 보탬e시스템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현장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이날 교육에는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대상과 업무 특성에 따라 1차 공무원 과정과 2차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무원 과정에선 지방보조사업 정산을 중심으로 보탬e시스템을 활용한 정산 절차와 유의사항,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예방 방법 등을 다뤘다.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에선 보조금 집행을 중심으로 올바른 집행 절차와 기준, 보탬e시스템 활용 방법 등을 교육해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업무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돼 참석자가 지방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을 확인하고, 보탬e시스템을 보다 정확하게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하남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의 실무 역량을 높여 지방보조금이 사업 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관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지방보조금은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정확한 집행과 꼼꼼한 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보탬e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마련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재정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방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지방보조금 관리 역량을 높이고 보조금 집행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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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전국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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