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다문화 학습지도사 수료생 대상 '희망여행' 진행
모두투어 '트래블페스타', 예약률 43%·매출 61% 증가
여기어때, 여름휴가 국내 응답 78.4%…2박3일 선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 사업장 'ISO 45001' 인증 획득
워커힐, 가을 캠핑 감성 '캠크닉' 패키지 6종 론칭
▲다문화 학습지도사 양성 교육 수료생들이 아산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투어
◇ 하나투어, 수료생과 1박2일 희망여행 다녀와…누적 393개 단체·6278명 참여
하나투어가 경기글로벌센터와 공동 추진한 '다문화 학습지도사 양성사업' 수료생을 대상으로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경기글로벌센터는 법무부가 지정한 동포체류지원센터다.
다문화 학습지도사는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학습과 적응을 돕는 전문가다. 이번 사업은 동포들의 언어·문화 역량을 교육 일자리로 연결하고 다문화 세대의 학습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희망여행은 하나투어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2005년부터 총 393개 단체 6278명이 참여했다. 수료생들은 지난 8월20일부터 1박2일간 충청권 역사·문화자원을 둘러봤고, 아산 옹기발효음식 전시체험관에서 고추장 담그기 체험도 했다.
하나투어는 사업 종료 시점까지 취업 상담과 사후 지원을 이어간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번 여행이 수료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두투어 '2026 트래블페스타' 주요 성과. 사진=모두투어
◇ 모두투어, 트래블페스타 프로모션 진행…중국 예약 72%·유럽 매출 3배 증가
모두투어가 지난 10일 시작한 전사 프로모션 '2026 트래블페스타' 이후 해외여행 예약률과 매출이 함께 늘었다. 8월10일부터 21일까지 예약률은 직전 동일 기간 대비 43%, 매출은 61% 증가했다.
여름 성수기 이후 추석 연휴와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수요가 프로모션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중국 예약률이 직전 동일 기간 대비 72%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매출은 유럽이 3배 가까이 증가해 중장거리 여행 수요도 회복세를 보였다.
추석 연휴인 9월24일부터 27일까지 출발하는 상품 예약 비중은 중국 35.1%, 일본 26.5%, 동남아 23.9% 순으로, 근거리 지역이 85%를 넘었다.
정희용 모두투어 마케팅사업부 부서장은 “특히 유럽을 중심으로 중장거리 지역의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어때가 앱 이용객 7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올해 여름휴가를 국내로 다녀왔다는 응답이 78.4%로 나타났다. 사진=여기어때
◇ 여기어때, 앱 이용객 737명 설문 진행…국내 선택 이유 '짧은 일정' 최다
여기어때가 앱 이용객 73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 올해 여름휴가를 국내로 다녀왔다는 응답이 78.4%로 나타났다. 짧은 일정 선호와 해외여행 경비 부담이 국내 선택의 주된 이유로 꼽혔다.
국내를 택한 이유로는 '짧은 일정의 여행 선호'가 33.9%로 가장 많았고, '해외여행 경비 부담'이 21.8%로 뒤를 이었다. 경비가 부담스럽다고 답한 응답자의 77.9%는 왕복 항공권 비용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국내 여행객의 평균 연차 사용은 3일로 집계됐다. 실제 일정도 2박3일이 36.9%, 1박2일이 34.9%로 단기 휴식 선호가 두드러졌다.
경비 절감 방법으로는 숙소 등급 조정이 26%, 성수기 회피가 22.3%로 나타났다.
김용경 여기어때 브랜드실장은 “올해는 일정과 비용 부담이 적은 실속형 여름휴가 선호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임직원들이 소방서와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리조트
◇ 한화호텔앤드리조트, 6개월 만에 인증 완료…연간 사고 3년 새 83% 감소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표준화기구가 안전한 근무 환경을 갖춘 기업에 부여하는 표준이다.
올해 1월부터 본사와 전국 리조트 10곳, 호텔 2곳을 점검해 6개월 만에 인증을 받았다. 연간 사고 발생 건수는 최근 3년 사이 83% 줄었다.
사업장별로 맞춤형 안전 관리를 적용해, 거제 벨버디어는 자연재해 대비 훈련을, 산정호수는 토사 유출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위험성 평가는 법정 기준인 연 1회보다 늘려 4회로 운영한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우수 사업장 인증도 여수, 제주 등 4곳이 받았고, 내년까지 전 사업장으로 넓힐 계획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고 말했다.
▲캠크닉 패키지 중 '와인&스모어' 타입.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 워커힐, 포레스트 파크서 캠크닉 운영…숲속 책방 조성·라잇트리 협업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가을 시즌 패키지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선보인다. 서울 도심 속 자연에서 캠핑 감성과 여유를 함께 즐기도록 기획한 패키지다.
캠크닉 패키지는 총 6종으로,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캠크닉 인 더 포레스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어텀 캠크닉', 더글라스 하우스의 '체크인 불멍' 등으로 구성했다. 구성에 따라 '와인&스모어'와 '캠크닉 기프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포레스트 파크에는 캠핑카를 활용한 '숲속 책방'을 새로 만들어 독립서점 땡스북스가 고른 약 80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잇트리와 협업해 에어 소파 등도 배치했다.
패키지는 8월24일부터 11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포레스트 파크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 속에서 휴식과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크닉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