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9월부터 ‘무료 드론체험’…선착순 모집 시작

송윤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25 14:26

드론 축구·배송·볼링·덤블링 등 신규교육 운영
초등생 포함 가족 참가자 25일부터 선착순 모집…다음달 12일부터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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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및 가족을 위한 드론체험교육 안내 포스터. TS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시흥시와 손잡고 시흥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무료 드론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TS는 다음 달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시흥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무료 드론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교육은 초등학생과 가족, 지역 학생들에게 드론 체험 및 교육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가족형 6회·학습형 4회·심화형 3회 등 총 13회에 걸쳐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드론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심화형 프로그램'을 신설해 교육 내용을 고도화했다.



교육과정별로 살펴보면 '가족형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드론 축구 △1인칭 조종체험 △드론 배송 △드론 볼링 △드론 덤블링 등 5개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진다.


신설된 '심화형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와 협업해 추진된다. 드론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시뮬레이터 조종 △드론 촬영기법 △비행실습 등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형 프로그램 참가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나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흥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4인 이내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TS는 참가자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교육 시작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체험 중 보호장비 착용, 응급상황 대응 인력 배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우천 등 기상 변화에 맞춰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참가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


TS와 시흥시는 2024년과 2025년에도 시흥드론교육센터를 개방해 매년 1000여명의 시민에게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상반기에도 가족형 12회·학습형 5회 등 총 17회 교육을 진행해 총 653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드론 관련 미래 직업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TS는 드론 교육 전문 기관으로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체험교육을 운영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드론체험교육이 시민과 학생들에게 미래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흥시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미래산업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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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윤주 기자 입니다. 건설부동산 s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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