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26일 장중 한국전력이 강세다. 미국 정부가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공동 인수를 한국 측에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 대비 2650원(8.10%) 오른 3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에 웨스팅하우스 지분을 공동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지분율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산업통상부는 이 같은 소식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부인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지분 확보가 현실화할 경우 국내 원전 수출의 걸림돌로 꼽혀온 지식재산권과 수출 통제 문제를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