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들었는데 배달부터 투자 혜택…카카오뱅크 ‘26주적금’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8.27 17:32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가 6개 브랜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26주적금위드(with)브랜드페스타'를 출시했다.


27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 상품은 26주적금 최초로 여러 브랜드와 동시에 제휴한 파트너적금이다. 배달의민족, GS칼텍스, 에버랜드, CJ제일제당, 교보문고, 한국투자증권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배달, 주유, 레저, 쇼핑, 투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가입자는 26주에 걸쳐 매주 자동이체를 할 경우 총 11회에 걸쳐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주차에 납입하면 '배민클럽 4개월 이용권'이 주어진다. 2주차에는 배달의민족에서 BBQ 치킨을 1만6000원 이상 주문하면 적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3주차와 10주차에는 GS칼텍스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GS 바로주유'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4주차에는 에버랜드 정기권 2만6000원 할인 혜택과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6000포인트를 준다. CJ제일제당 공식 자사몰인 CJ더마켓 할인 혜택은 6주차와 8주차에 받을 수 있다. 6주차에는 8000원 할인 쿠폰, 8주차에는 1만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2주차와 14주차에는 교보문고 1000원 e교환권, 핫트랙스 10% 할인 쿠폰이 각각 주어진다. 두 쿠폰은 1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투자 혜택도 마련했다. 16주차에 한국투자증권에서 개인연금, 국내외 주식,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모두 개설하면 네이버페이 1만권을 준다. 18주차에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입금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7일까지다.


26주적금은 가입 당시 정한 금액만큼 매주 납입액이 늘어나는 구조다. 만기가 26주로, 1000원, 2000원 등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다. 2018년 6월 출시 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3300만좌가 개설됐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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