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8~30일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 개최
해남 북일–강진 도암 간 국지도 시설개량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수중 요가 창시자 특별 강연 개최
진도군, 국회 방문해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해남군 28~30일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 개최
전국 볼링 고수 650여명 한자리에...전국 동호인 화합의 장 마련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시도대항 볼링대회.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전국 생활체육 볼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제2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6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기는 관내 크리스탈 볼링장과 오투 볼링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의 생활체육 볼링인들이 함께하는 화합과 교류의 장으로, 대회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은 지역의 음식점과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고, 대회 전후 해남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등 체육대회와 지역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외부 방문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전국에서 65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해남을 찾아 열리는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 볼링의 저변을 넓히는 것은 물론,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먹거리 등 해남의 매력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대회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회를 치르고 해남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남 북일–강진 도암 간 국지도 시설개량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14.2km 구간 1,182억원 투입…위험구간 개선으로 도로 안전성·접근성 향상 기대
▲해남군 신청사.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해남군 북일면과 강진군 도암면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 시설개량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사업은 해남군 북일면에서 강진군 도암면까지 총 14.2km 구간의 도로 선형과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18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도로의 굴곡 등 위험구간을 개선해 교통 안전성을 높이고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하반기 고시할 예정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향후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준공 예정인 북평면과 북일면을 연결하는 북평-북일 간 국가지원지방도 시설개량사업과 연계해 도로망 개선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속적인 도로 시설개량을 통해 교통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도로 이용객 이동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 「제4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처음 건의되었으나, 당시에는 해남 북평-북일 구간만 국가계획에 반영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로, 나머지 해남 북일-강진 도암 구간까지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최초 건의 이후 약 10년 만에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결실을 맺은 셈이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역 간 이동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관광객과 물류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예타 통과를 위해 애써주신 박지원 국회의원께 감사드리며, 2027년 실시설계에 즉시 착수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 특별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땅끝이라는 지리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국 어디서나 접근하기 쉬운 해남을 만들기 위해 철도와 도로 등 SOC 시설 확충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수중 요가 창시자 특별 강연 개최
9월 3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이론 교육, 프로그램 체험, 토론 등 진행
▲수중 요가 창시자 특별 강연 개최.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이사장 이채빈)은 9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수중 요가(WOGA) 창시자인 지아니 데 스테파니(Gianni De Stefani)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완도해양치유센터가 대한민국 최초의 해양치유 전문 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국제 전문가의 이론과 기술을 더해 수중 치유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아니 데 스테파니는 수중 요가(WOGA) 창시자이자 국제 WATSU 강사로, 인도와 이탈리아에 WATSU 센터를 설립하고 강사 양성과 수중 바디 워크 교육을 진행해 온 전문가다.
강연은 수중 치유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보는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WATSU 라이브 시연, 2인 1조 수중 프로그램 체험, 질의응답과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특별 강연이 국제 전문가의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워 수중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완도의 해양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체험과 교육, 전문가 교류가 연계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수중 치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다.
신청은 선착순 30명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완도해양치유센터 프로그램운영팀(061-550-7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도군, 국회 방문해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
지역구 박지원 의원과 주요 국회의원 잇따른 면담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발품 행정 '핵심 국고지원 사업 13건 건의'
▲왼쪽부터 이성윤, 김병주, 전현희 국회의원, 이재각 진도군수.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이 2027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26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정의찬 원내대표 정무실장, 이우종 문화예술특별위원회 위원장, 신정훈·이건태·강득구·서미화·김병주·정태호·이성윤·전현희 의원 등 여당 주요 인사들을 잇달아 면담했다.
이번 방문에서 이 군수는 진도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2027년도 주요 국고지원 건의사업 13건을 설명했으며, 정부 예산안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된 13개 핵심 사업은 ▲대형 사회간접자본(SOC)과 교통망 확충사업(4건) ▲항만과 해양수산 시설(인프라), 생태 환경(5건) ▲문화와 관광, 지역 활성화 사업(2건) ▲농어촌 기반과 재해예방사업(2건)이 포함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들로 구성되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2027년도 국비 예산에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은 “진도군의 현안 사업들이 국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답했다.
진도군은 향후 정부 예산 편성 단계별로 국회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등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