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 고양청년의날 'GOMZ DAY' 19일 개최
신동화 구리시장, 국정설명회서 '2대 핵심 정책' 건의
남양주시, 2026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 개시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만족도 조사 실시…맞춤소통↑
파주시, DMZ 평화의길 걷기 4개 프로그램 '한정운영'
포천문광재단, AI-3D로 '가족 정원' 조성…참여 모집
◆ 고양시, 2026 고양청년의날 'GOMZ DAY' 19일 개최
▲2026년 고양청년의 날 'GOMZ DAY' 개최 배너.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내달 19일 덕양구 화정동 소재 청년공간내일꿈제작소에서 2026년 고양청년의날 기념행사 'GOMZ DAY'를 개최한다.
GOMZ는 'GO(yang)! MZ!' 의미를 담은 행사 이름으로, 고양시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를 의미한다. 올해는 '취향이 만나면, 인연이 된다'를 주제로, 청년이 공통 관심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로테이션 소개팅'과 '소셜링 파티'가 마련된다. 로테이션 소개팅은 20대와 30대 그룹으로 나눠 진행하며, 참가자는 한 번에 10명의 새로운 인연을 만나 관심사와 취향을 나눌 수 있다. 소셜링파티에선 음악과 보드게임 등을 함께 즐기며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 향수 만들기, 와인 매너 클래스를 비롯해 키캡 만들기, 반려식물 분갈이, 타로카드 등 청년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행사 당일 상시 운영된다. 반려식물 분갈이는 고양시 4-H연합회가 함께한다.
청년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한국항공대학교와 중부대학교가 참여해 '취업 부스'를 운영하며, 진로-취업 상담과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본행사에 앞서 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청년주간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9월11일 고양시 청년 러닝 이벤트 'YOUTH RUN'을 시작으로, 15일 '청년밥상', 16일 '인공지능(AI) 활용 면접전략 특강', 17일 '오.하.클 향수 프로그램'과 닥터베르 강사 초청 특강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청년을 위한 풍성한 경품 행사도 마련한다. 체험 프로그램 3개 이상 참여하고 만족도 조사를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고양고양이 또는 디디(내일꿈제작소 캐릭터) 키링을 증정한다. 또한 사전 행사인 'YOUTHRUN'의 3.9km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행사 당일 이용할 수 있는 푸드트럭 또는 카페 '아지트처음' 이용권을 제공한다.
김성은 일자리정책과 팀장은 31일 “고양청년의날 행사가 청년이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자기 취향을 발견하고, 또래 청년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행사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만큼 청년 눈높이에 맞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동화 구리시장, 국정설명회서 '2대 핵심 정책' 건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27일 국정설명회-오찬간담회 개최.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민선9기 시-군-구청장 국정 설명회'에 참석했다. 특히 자족 기능 강화와 광역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2대 핵심 정책 건의서를 사전에 중앙정부에 전달했다.
이번 국정 설명회는 대통령을 비롯해 국무총리, 행정안전부 장관 등 중앙 부처 관계자와 187명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를 공유하고 지방정부 주요 현안과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구리시는 지역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현안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갈매역 추가정차 및 건설 분담금 국비 지원을 주요 안건으로 선정해 정책 건의서에 담아 전향적 검토를 요청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31일 “건의한 핵심 현안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담대한 도전, 빛나는 구리'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 첫 번째 안건으로 구리시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구역계 확대 (275만㎡ → 322만㎡)를 건의했다.
제21대 대통령 공약인 '토평2지구 메타디지털 허브 도시 조성'과 환경시설 지하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자족도시 도약 기반이 될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고 구리시는 강조했다.
특히 작년 12월 말 공공주택지구 지정 당시 동쪽의 잔여 개발제한구역이 지구와 단절된 채 남게 된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다. 장기적인 도시 관리 효율성을 높이려면 해당 구역을 공공주택지구에 포함해 통합적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 GTX-B 갈매역 추가 정차-건설 분담금 국비 지원= 두 번째 안건으로는 구리시민 숙원인 'GTX-B 노선 갈매역 추가정차'를 건의했다.
구리시는 올해 발표된 태릉CC 개발계획과 정부의 주택 공급 대책에 발맞춰 태릉CC 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에 GTX-B 갈매역 정차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설파했다.
태릉CC 개발 수요를 반영하면 경제성(B/C)이 1.01로 타당성을 확보하는 만큼 오는 2028년 지구 계획 승인에 앞서 2027년 3월로 예정된 지구 지정 단계에서 타당성을 선제적으로 재검증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관내에 GTX-B 정차역이 없는데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재정 구간이 포함돼 약 312억원의 광역철도 건설 분담금을 부담해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도 토로한 뒤 건설 분담금 전액을 국비로 지원하거나 분담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고 건의했다.
남양주시, 2026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 개시
▲남양주시 2026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접수 안내 배너.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청년 자립과 더 나은 내일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오는 9월1일부터 10월2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2001년 7월2일 ~2002년 7월1일 출생자) 중 경기도 내 최근 연속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경우다.
특히 2001년 7월2일부터 10월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은 이번 분기가 마지막 신청 기간인 만큼 기한 내 신청이 필요하다.
대상자에게는 오는 10월20일부터 분기별 25만원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최대 100만원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주민등록초본이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한편 청년기본소득 신청 관련 세부 사항은 남양주시 누리집 모집공고를 확인하거나 청년담당관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만족도 조사 실시… 맞춤소통↑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 만족도 설문조사 실시 안내 배너.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에 대한 만족도와 콘텐츠 수요를 파악해 시민 맞춤형 시정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내달 10일까지 독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은 △응답자 기본정보 △시정 정보 및 소식지 이용 현황 △만족도 및 활용도 △콘텐츠 평가 및 선호도 △향후 이용 의향 및 개선 방향 등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설문조사는 THE 남양주 독자를 비롯해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설문 링크를 통해 간편하게 응답할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양주시는 시민 관심 분야와 이용 행태를 농밀하게 파악해 향후 소식지 기획과 콘텐츠 구성, 제작-운영 방식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원경희 홍보담당관은 31일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이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고 THE 남양주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기회"라며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유익하고 친근한 소식지를 만들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15명에게 최대 3만원 상당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 파주시, DMZ 평화의길 걷기 4개 프로그램 '한정운영'
▲파주시 '디엠지(DMZ) 평화의길 코스형 걷기 프로그램' 운영 리플릿.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디엠지(DMZ) 평화의길 코스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의길'을 중심으로 파주의 문화-역사-평화-생태 관광자원을 연계해 참가자가 함께 걸으며 파주 특색과 관광자원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문화관광, 역사관광, 평화관광, 생태관광 등 4개 코스로 프로그램은 운영된다.
'문화관광 코스'에는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와 파주출판도시를 둘러보고, '메디테리움' 관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는 수채화 색칠, 활판 인쇄, 나만의 책 도장 만들기 등 체험을 통해 책과 인쇄 문화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역사관광 코스'는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 등에 들러 파주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특히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선 북녘땅을 바라보며 분단과 평화의 의미를 반추할 수 있다.
'평화관광 코스'는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과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DMZ가 지닌 전쟁과 분단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 아울러 임진각평화곤돌라와 캠프그리브스를 연계한 통합권을 활용해 파주의 대표적인 평화관광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생태관광 코스'는 율곡수목원 도보 여행(트레킹)과 산림 치유 체험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수목원을 걸으며 숲의 치유 효과를 경험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다.
▲파주시 '디엠지(DMZ) 평화의길 코스형 걷기 프로그램' 운영 리플릿. 제공=파주시
각 코스는 1회당 약 3~4시간이 소요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별도 체험비는 없다.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은 일정과 운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세부 이용 방법은 참가 신청 시 안내한다.
이명희 관광과장은 31일 “디엠지(DMZ) 평화의길'은 아름다운 자연뿐 아니라 평화와 역사적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관광자원"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가 천천히 걸으며 파주의 자연과 역사, 평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DMZ 평화의길 코스형 걷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세부 일정은 파주시 누리집 문화관광 창(tour.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천문광재단, AI-3D로 '가족 정원' 조성…참여 모집
▲포천문화관광재단 '우리 가족 작은 정원 제작소' 운영 배너.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5일부터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2026년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 일환으로 '우리 가족 작은 정원 제작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모습과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인공지능(AI)과 3차원(3D) 프린터를 활용해 작품으로 발전시키는 과정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족은 먼저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서로를 관찰하며 '우리 가족을 닮은 정원'을 직접 그린다. 이어 완성한 그림을 AI 이미지 생성 기술로 확장하고, 이를 3D 프린팅 작업으로 연결해 작품을 완성한다. 이런 과정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며, 가족이 함께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지금 가족 모습을 입체 작품으로 기록한다.
우리 가족 작은 정원 제작소는 중-고등학생 자녀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5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에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포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1일 “AI와 3D 프린팅이란 새로운 기술을 가족 이야기와 결합해 직접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가족이 서로를 바라보고 함께 상상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문화예술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가호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선정 기관으로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가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