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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01 02:16

경기도, 광명·오산 도시재생 거점시설 착공…원도심 활성화 추진
경기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24세 청년에 25만 원 지급
최만식 경기도의원, 도 해양수산 현안 점검…민생·미래산업 지속 지원 필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 전통주 5종,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
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 이용자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


◆ 경기도, 광명·오산 도시재생 거점시설 착공…원도심 활성화 추진

광명 너부대 행복주택 170호·오산 어울문화센터 등 조성…2027~2028년 완공 목표


오산시 궐동에 들어서는 '오산 어울문화센터' 조감도. 제공=경기도

▲오산시 궐동에 들어서는 '오산 어울문화센터' 조감도.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 너부대 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와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등 거점시설 2곳이 지난 28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광명 너부대 마을에는 행복주택 170호와 문화·창업·생활 기능을 갖춘 어울림센터가 들어서며, 오산 어울문화센터에는 육아돌봄터와 운동시설, 공유텃밭, 주차장 등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마련된다.



광명 너부대마을 사업은 경기도와 광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해 상습 침수구역의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역과 국·공유지를 정비하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다. 지난 2022년 9월 1단계 사업으로 원주민 임시 거주용 순환주택 70호를 준공한 데 이어, 이번에 2단계 사업인 행복주택 170호와 어울림센터 조성 공사에 돌입했다. 준공 목표는 2028년 12월이다. 함께 들어서는 지상 3층 규모의 어울림센터에는 전시장, 창업지원공간, 주민 커뮤니티시설, 시립어린이집 등이 입주해 청년 창업과 주민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산시 궐동에 건립되는 어울문화센터는 지상 2층 규모의 주민공동시설로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센터 내에는 주차시설을 비롯해 육아돌봄터, 운동시설, 공유텃밭 등이 들어서며, 향후 주민 참여형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병문 경기도 도시재생과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을 거점시설에 담았다며, 시설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지역공동체가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24세 청년에 25만 원 지급

9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접수…주민등록 및 거주요건 충족 시 지역화폐 지급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2026년 3분기 신청 접수를 9월 1일부터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7월 1일 기준 24세(2001년 7월 2일~2002년 7월 1일 출생)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합산 거주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외국인, 거주불명자, 성남시 및 고양시 거주 청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는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로 진행된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기존 신청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별도 절차 없이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경기도는 연령과 거주 요건을 확인한 뒤 대상자를 확정해 10월 20년부터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된 지역화폐는 소득이나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제공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주소지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는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신청 페이지, 경기지역화폐 앱, 경기도 콜센터 및 각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도 해양수산 현안 점검…민생·미래산업 지속 지원 필요

농수산물 할인 및 해양레저 지원 등 도민 체감 사업 유지 당부


경기도의회 최만식 농정해양위원회 의원(가운데)이 경기도 해양수산과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최만식 농정해양위원회 의원(가운데)이 경기도 해양수산과 관계자들로부터 주요 현안 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지난 28일 경기도 해양수산과로부터 추경예산 및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을 점검했다.


최만식 의원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민의 장바구니 물가와 농어가 판로에 직접 영향을 주는 농수산물 할인 지원 등 체감도 높은 사업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산 조정 시 단순 집행실적보다는 민생 효과와 지속 필요성을 살필 것을 당부했다.


해양레저 분야에서는 경기국제보트쇼와 시화호 일대 해양레저 기반시설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최 의원은 경기국제보트쇼가 기업 판로 확대와 해양레저산업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이라며, 관광·레저시설과 지역상권을 연계하는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고수온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고수온 견딤 품종 개발과 신규 소득어종 발굴, 김 등 경기도 특화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만식 도의원은 해양수산정책이 어업인뿐만 아니라 먹거리 안전, 물가, 관광 등 도민 삶과 밀접하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난 속에서도 도민 체감 사업을 지키고 기후변화 및 해양산업 변화에 대비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2026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 개최

초·중·고 36팀 참가…AI·디지털 기술 활용해 탐구 성과 겨뤄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 참가 학생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제공=경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 참가 학생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지난 29일 수원 소재 교육원에서 '2026년 경기도청소년과학탐구대회(융합과학)' 본선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인공지능(AI)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제 산출물로 구현하는 융합과학 탐구 능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됐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등학교 각 12팀씩 총 36팀, 7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2인 1팀으로 협력해 과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한 뒤, 작품 기획서와 설계도를 작성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최종 결과물을 제작·발표했다.


평가는 기획의 체계성, 산출물의 완성도와 창의성·실용성, 발표 능력, 디지털 기술 활용도 등을 종합해 이루어졌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상이 수여되며, 상위 우수팀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전국대회 출전 팀으로 추천될 예정이다.


현계명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정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결과를 만들어내는 경험이 중요하다며, AI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래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 전통주 5종,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

기술 이전 및 컨설팅 결실…대상 3개·우수상 2개 차지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이전 전통주 '담 골드'(왼쪽)와 '허니와인 프로포즈'. 제공=경기도농업기술원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이전 전통주 '담 골드'(왼쪽)와 '허니와인 프로포즈'. 제공=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기술 이전과 품질 개선을 지원한 전통주 5개 제품이 '2026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 3개와 우수상 2개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주종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대회다.


이번 품평회에서 농업기술원의 잡곡누룩 제조기술을 이전받은 성남시 내올담의 '담 골드'가 약·청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벌꿀 와인 제조기술이 적용된 스파클링 와인 '허니와인 프로포즈'는 기타주류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기술 컨설팅을 지원한 제품들도 우수한 성적을 냈다. 저도탁주 부문에서는 포천시 '술빚는 전가네'의 '산정호수동정춘막걸리'가 대상을 받았다. 고도탁주 부문에서는 구리시 '우리첫술'의 '우리첫술 청설'이 대상을, '민주술도가'의 '향미곡주'가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전통주 기술을 지역 양조업체에 이전하고 제품 개발과 품질 향상을 지속해서 지원해 거둔 성과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술 이전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품질을 개선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미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개발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일자리재단, '꿈날개' 이용자 숏폼 콘텐츠 공모전 개최

취업 성공 사례 및 활용법 대상…9월 14일까지 접수 진행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 숏폼 공모전 안내 포스터. 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 숏폼 공모전 안내 포스터. 제공=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가 이용자의 실제 경험을 담은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실제 이용자의 경력개발과 취업 성공 사례를 공유해 플랫폼 인지도를 올리고, 일상 속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여성 취업과 경력개발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 꿈날개는 직업교육, 취업상담, 이력서 첨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모 주제는 서비스 소개, 취업 성공 및 성장 사례,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 등이다. 일반 촬영 영상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도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꿈날개 회원은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숏폼 영상을 제작해 9월 1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성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은 총 4명(팀)을 선정해 총상금 200만 원을 지급한다. 최우수상 1명(팀) 100만 원, 우수상 1명(팀) 50만 원, 장려상 2명(팀)에 각각 25만 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G버스 TV 등 다양한 홍보 채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꿈날개 활용 사례가 영상에 생생히 담겨 널리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이 꿈날개가 필요한 이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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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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