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새 비전 선포
용인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신상진 성남시장,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참석
박관열 광주시장, 규제합리화위원회 찾아 중첩규제 개선 건의
여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어… 현장 종사자 19명 표창
◆ 수원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새 비전 선포
'평등이 일상이 되는 도시' 공식 발표… 유공자 표창 및 정책토론회 마련
▲이재준 수원시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및 기념식 참석자들이 양성평등 비전 선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평등이 일상이 되는 도시, 수원시'를 새로운 비전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양성평등상 시상식과 비전 선포식 순으로 개최됐다. 수원시가 발표한 새 비전은 성평등을 특정 성별에 국한하지 않고 전체 시민의 일상적인 과제로 확대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담았다.
수상자로는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 윤황숙 ㈜유경 대표, 정은영 슈케익하우스 수원본점 대표, 최공환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이 선정돼 양성평등상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시민 대토론회에서는 성별·세대 간 공감 확대, 공정한 일터 조성, 함께하는 돌봄 환경 구축, AI 시대의 시민 에티켓 등 4개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실시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도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차별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용인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보건소별 캠페인·건강강좌·작품전시 등 프로그램 진행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및 현장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보건소가 오는 9월 21일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를 치매 극복 주간으로 지정해 캠페인과 전시, 강좌를 선보인다. 이 기간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16일에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어 18일에는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 처인노인복지관과 함께 치매 예방·관리를 다루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기흥구보건소도 14일부터 21일까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도단체와 연계한 '기억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환자와 보호자가 제작한 공예작품을 선보이는 '기억과 희망을 잇는 전시'를 진행하며, 17일과 18일에는 대상별 맞춤형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수지구보건소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문가 강연, 수지노인복지관 실버합창단 공연, 인지활동 작품 전시회 등을 운영한다. 신봉동과 풍덕천2동 등 치매안심마을 일대에서는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도 펼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라며, 이번 행사가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가 되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신상진 성남시장,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참석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종사자 격려… 55개 홍보·체험 부스 운영
▲신상진 성남시장(첫째 줄 가운데)이 4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피켓을 들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오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복지의 기준, 행복도시 성남!'을 주제로 열렸다. 현장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복지 종사자, 시민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인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청 광장과 누리홀 일원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가족 등 분야별 복지 홍보와 체험, 상담, 전시를 위한 55개 부스가 운영됐다.
신상진 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키며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결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박관열 광주시장, 규제합리화위원회 찾아 중첩규제 개선 건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및 공공주택특별법 특례 신설요구… 박용진 부위원장 “적극 검토"
▲박관열 광주시장(오른쪽)이 대통령 소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에게 규제개혁 건의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4일 서울에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실태를 전달하고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박관열 시장은 광주시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과 공공주택특별법 특례 조항 신설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광주시가 수도권 광역 교통의 중심지이자 경기도의 거점도시로서 지리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피력했다. 아울러 국가 첨단산업을 뒷받침할 배후 정주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규제의 조정과 국책사업 수혜의 공정한 배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용진 부위원장은 광주시의 특수성과 규제 개혁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박 부위원장은 정부가 28년 만에 규제 개혁 체계를 개편해 유연한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광주시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광주시민의 불합리한 희생이 정당화될 수 없다며, 시민이 평등한 행복권과 성장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규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열어… 현장 종사자 19명 표창
복지 관계자 300여 명 참석, 명랑운동회로 화합 도모
▲3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여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 참석자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해님유치원과 여주시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여주시장 표창 7명, 국회의원상 2명, 여주시의회 의장상 5명,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4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 등이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참석자들이 팀을 나눠 명랑운동회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시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소외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도 이번 행사가 현장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