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안전 패트롤카 전국 9대로 확대

송민규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07 15:55
한국농어촌공사가 건설현장을 불시 점검하는 'KRC 안전 패트롤카'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해 총 9대를 운영한다.

▲한국농어촌공사가 건설현장을 불시 점검하는 'KRC 안전 패트롤카'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건설현장을 불시 점검하는 'KRC 안전 패트롤카'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지난 3월 본사 배치 뒤 작업 중지 5건과 시정조치 20건을 실시한 데 이어 전국 단위 점검 체계를 갖췄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KRC 안전 패트롤카(안전 순찰차)'를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 패트롤카는 건설현장을 불시에 찾아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수단이다. 지난 3월 본사에 1대를 배치한 뒤 8월까지 작업 중지 5건과 시정조치 20건을 실시했다.



공사는 이번에 8개 지역본부에 1대씩 추가 배치해 총 9대를 운영한다. 전국 단위 불시점검과 함께 지역별 건설현장 집중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에서는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5대 핵심 안전수칙을 중점으로 살핀다. △작업 전 안전점검(TBM) 실시 △신규근로자 작업 전 현장 둘러보기 △건설기계 주변 접근금지 및 신호수 배치 △개인보호구 착용 △안전보건표지 설치다. 위험 공종의 안전조치와 법적 의무사항 이행 여부도 확인한다.


안전수칙 위반이나 위험요인이 드러나면 작업을 중지하거나 시정조치하고 개선 여부까지 확인한다. 공사는 상시 순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안전관리는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때 의미가 있다"며 “안전 패트롤카를 통해 건설현장을 더 자주 살피고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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