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10월 코리아둘레길·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개최

송민규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09 17:1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산림청과 함께 오는 10월 1일 충남 태안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X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산림청과 함께 오는 10월 1일 충남 태안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X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연다. 사진=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산림청과 함께 오는 10월 1일 충남 태안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X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연다. 선착순 500명을 모집해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몽산포해수욕장까지 3km를 함께 걷고, 10월 11일까지 전국에서 스탬프 챌린지와 커피 증정 등 이벤트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산림청과 함께 오는 10월 1일 충남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2026 코리아둘레길X동서트레일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선포식은 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 65코스와 동서트레일 2구간이 만나는 태안 몽산포 해변 일원에서 열린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과 접경지역을 잇는 약 4500km의 대표 걷기여행길로, 2024년 9월 전 구간 개통을 마쳤다. 산림청이 조성 중인 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에서 경북 울진까지 약 850km의 숲길로, 2027년 하반기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선포식 뒤에는 태안해양치유센터에서 몽산포해수욕장까지 약 3km를 함께 걷는 행사가 이어진다. 선착순 50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9일부터 20일까지 걷기여행 앱 '두루누비'와 누리집(durunubi.kr)에서 받는다. 신청 시 사전 예약을 통해 태안해양치유센터의 요가와 싱잉볼 사운드테라피 등 웰니스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10월 11일까지 전국에서 이벤트도 열린다. AI가 만든 풍경 이미지를 보고 코스를 맞히는 '찾아라! 코둘 명탐정' 온라인 이벤트와 두루누비 앱을 활용한 '코둘 스탬프 챌린지'가 진행된다. 코리아둘레길 지정 코스를 완보하면 인근 로컬 카페에서 커피를 주는 '걷고 커피 한 잔' 이벤트로 지역 상권과도 연결한다.


전국 코리아둘레길 쉼터에서는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산 '오륙도 안전걷기로드' △울산 '해파랑쉼터 체험' △경남 고성 '자연인로드' △전남 순천 '남파랑 씨워킹' △전북 부안 '서해랑, 쉼(休) 해랑'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루누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웅 공사 국민관광본부장은 “코리아둘레길과 동서트레일의 만남을 통해 국민이 걷기여행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걷기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길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새로운 관광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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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민규 기자 입니다. 유통중기부 songm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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