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10 04:33

축산물 안전관리 정보 한눈에…경기도 '월간 소식' 첫 발간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 8일 24시간 정상 운영 재개"

버스킹-마라톤…2026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26일 개막

2026 BMF 10월16일 개막…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

2026 포천시민대상 수상자 8인 최종선정…시상 10월11일

2026년 포천시민의 날 전야제 클래식 콘서트, 16일 선예매


◆ 축산물 안전관리 정보 한눈에… 경기도 '월간 소식' 첫 발간

월간 '축산물 안전관리 소식' 9월호

▲월간 '축산물 안전관리 소식' 9월호. 제공=경기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축산물 영업자와 관계기관이 위생-안전관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월간 '축산물 안전관리 소식'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소식지는 축산물 위생 관련 정책과 점검 결과, 법령 개정 등 각종 정보가 여러 기관과 누리집에 흩어져 있어 영업자가 필요한 내용을 제때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내용을 한 장에 요약하고, 상세 자료는 항목별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식지는 매월 도청알림, 뉴스-홍보, 법률 개정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도청알림에는 경기도의 안내 사항과 계절별 점검계획을, 뉴스-홍보에는 위생점검 결과와 검사기관 현황, 축산물 가격-판매 동향을, 법률 개정에는 영업자가 알아야 할 고시-법령 개정 및 입법예고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9월호에는 경기도가 자체 제작한 축산물가공업 품목제조보고 매뉴얼과 추석 대비 명절 다소비 축산물 점검계획을 실었다. 이와 함께 여름철 다소비 축산물 및 유가공품 관련 업소 점검 결과, 축산물 자가품질검사기관 지정 현황, 축산물 가격과 추석 선물 세트 판매 동향 등을 수록했다.



법령-제도 분야에는 8월11일부터 시행된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교육제도 개선 내용과 품목제조보고 제도 개선 입법예고, 원재료 함량이나 품질을 낮추는 방식의 이른바 '꼼수 인상' 방지 법안 추진 동향을 소개했다.


소식지는 도내 축산물 영업자와 시-군, 관계기관이 활용할 수 있도록 경기도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배포한다.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선 '분야별 정보-농림-축산-해양-축산물 안전관리-축산물안전 소식' 게시판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9일 “축산물 위생 관련 제도와 현장 정보는 영업자가 제때 확인하고 실제 영업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꼭 필요한 정보를 매월 알기 쉽게 제공해 영업자의 자율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 8일 24시간 정상 운영 재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 관내 유일한 응급의료시설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이 응급실 의료인력을 확보함에 따라 지난 8일부터 응급실 24시간 운영을 정상화했다.



9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동두천중앙성모병원은 8월1일부터 응급실 의료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기존 24시간 운영하던 응급실을 매일 오후 10시까지 한시적으로 단축 운영해 왔다.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선 응급실 운영 정상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의료 인력(의사) 채용공고를 지속 추진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사 1명을 채용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추가 응급실 근무 의료인력이 채용될 때까지 동두천중앙성모병원 병원장(윤석진, 조황래) 2명이 직접 야간 응급실 근무를 실시해 응급실 운영시간을 기존과 같이 24시간으로 정상화하기로 했다.


동두천시는 관내 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인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 운영 정상화를 위해 병원 관계자 등과 지속 협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안정적인 24시간 응급실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소방서 및 인근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조황래 동두천중앙성모병원장은 “응급실은 한 병원의 시설이 아니라 지역이 함께 기대는 공공의료 마지막 문"이라며 “의사를 채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그 문을 닫아둘 수는 없기에 인력이 갖춰질 때까지 사명감을 가지고 직접 야간 응급진료를 지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은숙 동두천시보건소장은 “동두천중앙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정상 운영되면서 시민의 야간 응급의료 이용에 대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적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관내 응급의료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버스킹-마라톤… 2026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26일 개막

양주시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개최 배너

▲양주시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개최 배너.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이달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4주간 '2026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타는 '천일홍에 물드는 양주의 가을'을 주제로 열린다. 천일홍 등 다채로운 가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과 마켓 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꽃밭과 행사장을 하나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별도 행사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꽃밭을 거닐며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축제 메인 행사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말에 펼쳐진다. 버블매직쇼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기획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이달 2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꽃밭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켓 등이 축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축제 공식 누리집(cheonilho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주시체육회 주최로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마라톤'도 열린다. 마라톤은 내달 5일 오전 8시 개최된다. 참가자는 천일홍이 피어난 가을 풍경을 달리며 양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등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양주 천일홍 가을 페스타 마라톤 공식 누리집(yangjuru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9일 “올해 천일홍 가을 페스타는 아름다운 꽃밭 자체가 하나의 축제장이 되어 꽃과 공연,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양주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하시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6 BMF 10월16일 개막…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

2026년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 배너

▲2026년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 배너. 제공=의정부문화재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2026년 제8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을 개최한다.


올해 BMF는 힙합과 R&B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성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부터 떠오르는 신예 힙합 아티스트, 역동적인 비보이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블랙뮤직의 다양한 장르와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내달 16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감각으로 사랑받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나우아임영, 기리보이, 소코도모, DJ발로가 무대에 오른다. 17일에는 감각적인 프로듀싱과 랩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그레이를 필두로 김승민, 노윤하, 퓨전엠씨, 판다곰 등이 출연해 이틀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 BMF는 장소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 특설무대로 옮겨 관람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작년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레드클라우드(CRC)에서 진행하며 특별한 공간 경험을 선사했다면, 올해는 시민이 일상에서 보다 더 쉽고 편리하게 축제를 접할 수 있도록 도심으로 무대를 옮겼다.


무대와 객석 간 거리를 한층 가까이 줄여 아티스트의 생생한 열정과 숨소리까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몰입감 높게 연출한 점도 이번 축제 특징이다. 여기에 다채로운 체험 부스, 현장 이벤트 등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되며, 'BMF'의 힙합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플리마켓, 먹거리-휴식이 어우러져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년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 현장

▲2025년 제7회 블랙뮤직페스티벌(BMF) 개최 현장. 제공=의정부문화재단

대한민국 스트리트 문화와 힙합의 역사적 거점인 의정부에서 펼쳐지는 BMF는 지역 고유의 특성(미군주둔지역)과 힙합 및 비보이 문화 중심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대표 문화 축제다. 특히 '문화도시 의정부' 브랜드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과 전국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음악적 장을 제시해 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은 BMF 1박 2일 체류형 축제로 확대 개편하며 외부 관광객 유입을 확대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람객이 음악을 넘어 의정부의 독창적인 문화와 일상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26 BMF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의정부문화관광재단 누리집(u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6 포천시민대상 수상자 8인 최종선정… 시상 10월11일

포천시 8일 2026년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포천시 8일 2026년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지난 8일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에게 수여하는 포천시 최고 영예의 상이다. 이날 공적심사위원회 위원들은 제출된 공적조서를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했다.


최종 심사 결과 △문화예술부문-(사)한국연극협회 포천시지부장 임태순 △체육부문-포천시체육회 자문위원 김상회 △교육학술부문-포천평생교육사협회 회장 조순형 △지역개발부문-포천문화관광재단 이사 연제완 △농업부문-포천농업협동조합장 김광열 △사회봉사부문-동양홈인테리어 대표 조용갑, 소흘읍여성자율방범대장 김미경 △산업경제부문-포천시식품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윤진수 등 7개 부문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실 행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 포천시민대상 시상식'은 내달 11일 포천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열리며, 수상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에서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다.


◆ 2026년 포천시민의 날 전야제 클래식 콘서트, 16일 선예매

2026년 제24회 포천시민의날 전야제 '프라이드 클래식 콘서트' 개최 배너

▲2026년 제24회 포천시민의날 전야제 '프라이드 클래식 콘서트' 개최 배너.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제24회 포천시민의날 전야제로 마련한 '프라이드 클래식 콘서트'의 포천시민 대상 선예매를 오는 16일 시작한다. 공연은 내달 10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프라이드 클래식 콘서트는 소프라노-테너-바리톤의 성악 무대부터 색소폰-트럼펫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지는 기악 무대까지 클래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이상은, 테너 김현호-김현수, 바리톤 정태준을 비롯해 색소폰 연주자 조세형, 트럼펫 연주자 알렉스 볼코프가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민간 교향악단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와 KBS 관현악단 지휘자 박상현이 함께해 한층 풍성하고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충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9일 “올해 포천시민의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공연이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클래식 음악으로 함께 소통하고, 포천시민으로서 자긍심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포천시민 대상 선예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한다. 포천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등록 거주지가 포천시로 확인되는 경우에 한함)을 지참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인 최대 8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선예매를 위해 준비된 좌석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일반 티켓 예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포천시민 선예매 후 잔여석에 한해 이뤄진다. 공연 관련 세부 정보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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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전국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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