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흥구석유 등 석유 관련주가 10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상황이 투자심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23.57%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석유는 15.50%, 중앙에너비스는 12.17% 오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원유 공급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를 반영하며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고유가가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언급했다.

